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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세계가 주목하는 K-방산, '퀀텀점프'를 준비한다
‘2025 아주경제 국방방산포럼’
아주경제신문이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2025 국방방산포럼’을 오는 20일 개최합니다.
‘K-방산과 퀀텀 점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이 ‘K-방산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방산 4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방산 협력 의제들을 실질적인 협
0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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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장관, 내주 G7 외교장관회의 참석…해양·에너지 안보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캄보디아 사태 관련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내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오는 11∼14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조 장관은 외교장관 회의의 확대회의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확대회의 세션의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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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합참 "700km 비행"(종합)
북한이 지난해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북한이 16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다.
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낮 12시 35분경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700km를 비행했으며 정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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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장군·영관급 대규모 교체 검토 중, 결정된 것 없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진영승 합참의장이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2025년도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합동참모본부(합참)가 장군을 포함한 주요 영관급 장교를 대거 교체하는 인사 쇄신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합참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인사 쇄신을 준비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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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국민께 사과"...상고 포기
배우 문성근씨가 2017년 11월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자 국가배상청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이명박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 국가 책임을 인정한 고등법원 판결과 관련, 상고를 포기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국정원은 7일 언론에 배포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자와 국민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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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 발사…16일 만에 도발 재개
북한이 16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다.
7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오후 12시 35분경 북한 평북 대관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한 발을 포착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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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6일 만에 도발 재개
북한이 2024년 9월 18일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다.
북한이 16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22일 이후 1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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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 개최...국방·방산협력 구체화
이두희 차관이 '한-캐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이두희 차관 주재로 '한국-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전했다.
콘퍼런스에는 이 차관과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등 양국 정부 및 군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차
02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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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평양서 군 차관급 회담…'군사 밀착 강화'
러시아 국방성 부상 겸 연방무력 군사정치총국장 빅토르 고레미킨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연방무력 군사정치총국대표단이 지난 5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 내 정치사상 사업을 지도하는 차관급 인사들이 평양에서 만났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대표들과 러시아연방 무력 군사정치총국대표단 사이의 회담이 5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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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자문위, 육해공 사관학교 찾아 교육개혁 논의
최영진 교수가 공군사관생도들과 함께 공군사관학교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내란 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사관학교 교육개혁 분과 위원회는 6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교육개혁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도 찾았다.
위원회는 사관학교 방문을 통해 우수교수 확보, 우수생도 선발, 미래전 수행을 위한 교과과정 개선,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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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차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전략적 방산협력 강화 계기"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를 방문해 스테파니 벡 캐나다 국방부 차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5일(현지시간) 캐나다 국방부에서 스테파니 벡 국방부 차관을 만나 양국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관은 내년 초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6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관련해 양국 간 전략적 방산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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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대한암협회 "독립유공자 유가족 암 치료비 지원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암 치료비가 지원된다.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강윤진 차관과 이민혁 대한암협회 회장, 권영혁 광복회 사무총장, 독립유공자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유가족 암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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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원잠, 평화적 이용"...軍 "김정은 결심하면 이른 시일 핵실험"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쓰는 잠수함의 명칭을 핵추진잠수함(핵잠)이 아닌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ldquo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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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락 공군참모총장, 한국형전투기 KF-21 시험비행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5일 사천기지에서 취임 후 첫 지휘비행으로 KF-21 전투기에 탑승해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비행을 마치고 함께 탑승한 강주훈 소령(좌)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은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이 5일 사천기지에서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승해 시험비행했다고 전했다.
손 총장은 시험비행조종사 강주훈 소령과 함께 비행 전 항전장비·비행제어·엔진 계통 등 항공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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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핵잠' 공식 명칭은 '원자력추진 잠수함'…평화적 이용 초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정부가 원자력을 동력으로 쓰는 잠수함의 명칭을 핵추진잠수함(핵잠)이 아닌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핵잠을 도입하기로 했는데 공식 명칭을 원자력추진잠수함으로 하기로 했느냐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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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韓 핵잠 도입 적극 지원"…안규백 "핵무기 보유 안 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제5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미 국방부 장관이 4일 열린 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한국의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등 한·미 동맹 현안을 논의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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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 6일 오타와서 개최
이두희 국방부 차관
국방부는 이두희 차관이 오는 6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한국-캐나다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를 주관한다고 4일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국무장관이 참석해 환영사를 하는 등 양국 국방·방산 협력에 관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논의가 오갈 전망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 차관은 또 캐나다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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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 한국 피아르 대상 최우수상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국가보훈부와 한화그룹이 올해 6·25전쟁 75주년을 계기로 진행한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이 한국 피아르(PR)대상 정부 피아르(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끝까지 찾아야 할 121723 태극기’는 6·25전쟁 75주년을 맞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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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공동 방문
안규백 국방부 장관(왼쪽)이 3일 경기 파주 JSA 판문점 회담장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미 국방부 장관이 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함께 방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규백 장관은 이날 오후 제57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석차 방한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JSA를 동반 방문했다. 양국 국방부 장관이 남
02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