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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청, 서울 ADEX 첫 참가…우주항공 성과 전시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우주청)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과 함께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참여해 한국 우주항공 분야 성과와 미래비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ADEX는 국내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위산업 전문 전시회다. 2년마다 개최하며 전 세계 주요 항공우주&midd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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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로밍 챗봇에 LLM 도입…가입 절차 60% 줄어
                            
LG유플러스가 로밍 챗봇에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로밍 챗봇에 LLM을 도입하면서 가입 절차가 10단계에서 4단계로 약 60% 줄었다. 이전 규칙 기반(룰베이스) 챗봇의 경우 고객이 로밍 상품에 가입하려면 상품 검색, 방문 국가, 일정 등을 하나하나 선택해야 했다.
새로 개선된 로밍 챗봇은 채팅창에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다낭 갈 건데 로밍 어떻게 해
                            0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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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캄보디아 포함 동남아 불법 구인 광고 신속 삭제하기로 
                            
사진은 한국인들이 구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캄보디아 이민청의 모습. 
정부가 온라인상에 있는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 취업 미끼 불법 구인 광고 게시글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삭제·차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는 경찰청 등과 함께 관계기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오전 11시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범죄 유인 의심 게시글에 대한 집중 모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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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지난해 10월부터 개인정보 유출"…피해 규모 2만명 넘어
                            
서창석 KT네트워크부문 부사장이 17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소액결제 피해 관련 전수조사 결과' 브리핑 전 사과하고 있다. 
KT가 불법 기지국 추가 발견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2만2000여 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개인정보 최초 유출 시점도 지난해 10월로 밝혀지며 피해 규모가 커지는 모습이다. 
KT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전수조사 결과를 브리핑하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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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훈 부총리, 통신사 긴급 면담…"해킹 사고 예방 노력" 당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대표(CEO), 양사 정보보안책임자(CISO)와 긴급 면담을 실시했다고 과기정통부가 17일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통신사의 연이은 해킹 사고를 계기로 열렸다. 김영섭 KT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배 부총리는 일련 사태를 엄중 인식하고 있으며 국민 신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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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고객 6명 늘어나…피해 금액은 319만원
                            
KT 무단 소액결제에 연루된 불법 기지국(펨토셀) 아이디는 20개, 소액결제 피해 고객은 368명으로 파악됐다. 
17일 KT는 지난해 8월 1일부터 지난 9월 10일까지 이뤄진 모든 통신과금대행 결제 내역 1억5000만건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불법 펨토셀 아이디는 기존 4개에서 16개가 추가 발견돼 총 20개로 확인됐다. 해당 펨토셀에 접속 이력이 있는 고객 수는 추가 220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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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OTT 준방송사업자로 규제해야" VS 전문가들 "美통상리스크 우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체회의 모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준방송사업자' 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 논의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불거졌다. 세계 각국에서 관련 법을 재정비하고 있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유튜브,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도 규제 대상이라 미국과의 통상 리스크로 비화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를 상대로 한 과학기술정보방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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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불법 기지국 4개에서 20개로 늘었다..피해자 수도 2만2000여명으로 확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KT 무단 소액결제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기지국 아이디와 해킹 노출 피해자가 늘어났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KT의 불법기지국 아이디는 기존 4개에서 20개로 늘어났다. 불법기지국 접속 인원 수도 기존 2만30명에서 2000명 늘어난 2만200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무단 소액결제를 당한 피해자 수도 10명 이내 추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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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불법 기지국 20여개 추가 확인…무단 소액결제 피해 10명 늘어
                            
서울 광화문 케이티(KT) 이스트 사옥. 
KT 무단 소액결제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기지국 아이디가 기존보다 20여 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KT 소액결제 사건을 조사하는 민관합동 조사단은 기존 알려진 4개 기지국 외에도 20여개 가량이 추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 수도 약 10명이 늘었다. 
경찰은 지난 13일 기준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해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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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PTV를 OTT처럼…'지니 TV 디즈니+ 모든G' 요금제 선봬
                            
KT(대표 김영섭)가 실시간 채널과 VOD,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합 제공하는 IPTV 요금제 '지니 TV 디즈니+ 모든G'를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에는 최신 콘텐츠가 대거 포함됐다. 매주 주말 최신 영화 1편이 기본 제공되며, '살인자 리포트', '킹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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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ENM·워너 'K-콘텐츠' 공동 제작…HBO MAX에 티빙 브랜드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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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대표이사 윤상현)과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이하 WBD)가 16일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K-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홍콩·대만·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지역 HBO Max&nbs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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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연구개발정책실장 김성수 ▷인공지능정책실장 김경만 ▷정보통신정책실장 이도규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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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조용필이 추석 연휴 OTT 순위 바꿨다…'앵커 콘텐츠' 힘 받은 웨이브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판도가 달라졌다. 부동의 1위 넷플릭스에 이어 2~4위간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티빙, 웨이브가 쿠팡플레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포함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OTT 이용 순위는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순으로 집계됐다.
쿠팡플레이는 줄곧 티빙과 2위 싸움을 벌여
                            11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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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군(軍) 통신 중계 드론 개발 MOU 체결
                            
SKT가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와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나경환 SKT 엔터프라이즈솔루션본부장, 김정훈 펀진 사업전략본부장,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국방AI사업부장, 김태연 콘텔라 MTS사업부문장, 김태훈 플랙토리 대표이사. 
SK텔레콤(SKT)이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 펀진, 코난테크놀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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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3차 국가전략기술로 첨단바이오·이차전지 분야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평가원(평가원)은 2025년도 제3차 국가전략기술 공모 25건 가운데 첨단바이오 분야 1건, 이차전지 분야 1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 9조에 따라 산·학·연 등 기술육성주체가 보유·관리하고 있거나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의 '국가전략기술' 해당 여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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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정통부, 임시 홈페이지 열어…주요 정보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임시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임시 홈페이지는 과기정통부의 공지사항, 보도·설명자료, 입법·행정예고, 사업공고, 채용공고 등 국민에게 필요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시스템 장애로 과기정통부 대표 홈페이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바 있다.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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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AI CIC 직원 대상 '특별 퇴직 프로그램' 실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SK텔레콤(SKT)이  지난달 25일 설립한 인공지능(AI) 사내회사(CIC)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퇴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최근 AI CIC 구성원 대상 특별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회사 측은 조직 통합 차원에서 업무 효율화와 역할 조정을 위한 개편을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SKT 관계자는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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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 "이전 버전 롤백 불가…버전 업데이트 개념"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달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이 최근 강제 업데이트 논란이 된 카톡이 "이전 버전으로 롤백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우 부사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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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통위 첫 국감…구글·애플 과징금 지연, 조세회피 문제 도마 위에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한 뒤 첫 국정감사가 열렸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시절 해결하지 못했던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법인세 회피와 인앱결제 과징금 지연 문제가 이번 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14일 국회에서는 방미통위를 상대로 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공석이었던 방미통위 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반상권 방미통위 위원장 직무대리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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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전 위원장 "방미통위 설치법, 악법에 공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 설치법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전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미통위 국정감사에서 방미통위 설치법을 악법이라고 비판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100% 공감한
                            017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