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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기술교육위원회 특별 교습 세미나 'KPGA Teaching Relay 2025'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컨벤션 오티토리움에서 'KPGA Teaching Relay 2025'를 개최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컨벤션 오티토리움에서 'KPGA Teaching Relay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PGA 기술교육위원회에서 특별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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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헌의 스포츠+] 피는 못 속인다…韓 축구 '부자 국가대표' 계보
한국 축구에 큰 족적을 남긴 차범근(오른쪽)·차두리 부자는 한국 축구 역사상 두 번째 부자 국가대표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체육계에 스포츠 스타 출신 아버지를 둔 2세가 의외로 많다. 축구 선수 출신 부자(父子)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 아버지에 이어 태극마크를 단 두 명의 선수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진
2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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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부산·낭만의 부산·럭셔리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는 마린시티에서 평생 잊지 못할 야간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다.
해마다 무더운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여행객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 푸르른 자연과 해양경관에 다양한 식도락 콘텐츠까지 조화로운 매력을 갖춘 곳. 언제 가도 질리지 않는 여행지, 부산이다.
부산은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시다. 물결이 반짝이는 낮, 부산의 해변과 자연은 그 자체로 한 폭의 풍경화다
1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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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승' 박혜준, 세계랭킹 103위…53계단 상승
6일 박혜준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투어 입성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3번째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박혜준이 세계랭킹 103위로 도약했다.
박혜준은 8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0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56위에서 53계단을 끌어올렸다.
지난 6일 미시간주 인천 베어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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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AI 상대와 스크린 대결 펼치는 '2025 배틀 페스타' 진행
골프존은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이 매칭한 상대와 스크린 대결을 통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2025 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7일부터 8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이 매칭한 상대와 스크린 대결을 통해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2025 배틀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틀존 AI 배틀에 참여한 회원들의 배틀포인트를 모아 상금으로
02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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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전 73기 끝에 KLPGA 우승' 박혜준 "목표는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6일 박혜준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투어 입성 4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73번째 대회에서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 박혜준은 만족하지 않고 더 먼 곳을 바라본다. 목표에 대해 묻자, 그는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
2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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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1타 모자라 톱10 무산…PGA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7일 김시우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을 아쉽게 놓쳤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0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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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1년 5개월 만에 LPBA 우승…통산 8번째 정상
지난 6일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프로당구 여자부 LPB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캄보디아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년 5개월 만에 프로당구 여자부 LPB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롱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
12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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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100승…최다 우승 새역사 순항
5일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9위·세르비아)를 3대 0(6-3 6-0 6-4)으로 제압했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최고 권위 테니스대회 윔블던(총상금 5350만 파운드·약 997억원)에서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대회 최다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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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모리야스 한일 축구대표팀 감독, 수교 60주년 특별 대담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한국과 일본의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감독이 지난달 26일 일본 지바현의 일본축구협회(JFA) 드림필드에서 특별 대담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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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앞둔 홍명보호, '옥석 가리기' 본격 돌입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홍명보 한국 감독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비 첫 단계인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대표팀 붙박이 자원이 아닌 선수들이 눈도장을 찍을 절호의 기회다.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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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성료…2차 참여 기업 모집 시작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2025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2025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수출상담회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지난달 26일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69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10개국 31개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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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 받고 필드 복귀한 우들런드, 라이더컵 부단장으로 참가
뇌종양으로 투병하다가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부단장을 맡는다.
뇌종양으로 투병하다가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가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 유럽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부단장을 맡는다.
키건 브래들리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은 우들런드를 부단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로써 미국팀 부단장은 짐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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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2주 연속 우승' 임종훈·신유빈 조, 세계랭킹 3위 도약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한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일(현지시간) ITTF가 발표한 3위에 올랐다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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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 무주 태권도원서 개최
스포츠태권도의 미래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조망하고자 하는 국제학술행사인 '2025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열린다.
스포츠태권도의 미래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조망하고자 하는 국제학술행사인 '2025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나래홀에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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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김주형, PGA 존디어 클래식서 반등 노린다
임성재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동반 부진에 빠진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반등을 노린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는 대회인 만큼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존디어 클래식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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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노조 "가혹행위 임원 징계 미뤄져 피해 직원들 고통 장기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로고.
징계가 지연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위 임원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두고, 노동조합이 협회의 무책임한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다.
KPGA 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직원에게 가혹 행위를 한 고위 임원에 대한 징계가 수개월째 미뤄지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와 조직 내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 역시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2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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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사업가 미셸 강, 佛 축구 명문 리옹 새 회장 부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올랭피크 리옹의 새 회장이 됐다.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올랭피크 리옹의 새 회장이 됐다.
리옹의 지주회사인 이글풋볼그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셸 강이 리옹 최고경영자(CEO)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강 회장은 여성 권익 신장에 이바지한 이윤자 전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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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 故 김홍빈 평전 발간
1일 대한체육회는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을 발간했다.
대한체육회가 열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고(故) 김홍빈 대장의 평전 '도전과 나눔의 희망 전도사 김홍빈'을 발간했다. 2021년 대한체육회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된 김 대장의 치열했던 삶과 등반 여정을
02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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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최혜진 출전' KLPGA 투어 롯데 오픈 3일 개막
KLPGA 투어 제15회 롯데 오픈이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와 최혜진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 나선다.
매년 롯데 오픈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올해는 총 132명이 출전해 우승 트
02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