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혜 기자의 최신 기사

  • AI 어드바이저로 B2B 공략 가속…LG유플러스, 연매출 350억 목표 2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정성권 최고기술책임자(CTO) IT플랫폼·빌드그룹장(상무)가 AI 어드바이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만든 'AI 상담 어드바이저'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를 통해 AI컨택센터(AICC) 사업 분야 연 매출 350억원을 넘긴다는 목표다.&n
    30일전
  • LG유플러스, AI 도입으로 고객센터 응대 시간 117만 분 줄였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만든 'AI 상담 어드바이저'를 도입한 결과 고객 전체 상담 시간을 월 평균 약 117만 분 줄였다고 27일 밝혔다. AI 상담 어드바이저는 상담사가 이용하는 AI컨택센터(AICC)에 적용해 고객이 전화 받는 순간부터 상담이 끝난 후 처리해야 하는 일까지 전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AI 에이전트다.  LG유플러스는 AI
    30일전
  • 주요 대선주자 AI 정책 美·中·EU 등 비교해보니...장기성·구체성 없어 여야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인공지능(AI) 정책이 주요국 전략과 비교해 구체성과 지속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담보할 통합 실행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인공지능 기술·산업 생태계 육성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EU 모두 장기적 로드맵 아래 자국 AI 생태계 강화에 주력하고
    1달전
  •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한국연구재단, 정부 R&D 파트너"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26일 한국연구재단(연구재단) 대전 본원에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정부 연구개발(R&D) 정책의 실현 방안에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 사무총장,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재단이 중점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 주요 성과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선도형 R&D로 전환을 위해
    1달전
  • 대선·유심 해킹 겹악재에 발목 잡힌 LTE·5G 통합요금제 또 미뤄진다   KT를 시작으로 통신 3사 모두 상반기 출시를 예고했던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와 5G 요금제를 묶는 통합요금제가 내달 있을 대선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통합요금제는 대선 이후 선보일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 요금을 낮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통합요금제의 경우 대선 전 출시는 어려울
    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