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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분기 영업손실 113억원…적자 지속
위메이드가 올해 1분기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위메이드는 1분기 매출 1418억원, 영업손실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2% 줄었고, 영업손실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도 206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모두 적자폭은 줄었다.
위메이드 측은 “개발사 매드엔진의 자회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했고, 신작 마케팅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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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분기 영업손실 52억원…적자 전환
펄어비스가 ‘신작 부재’ 여파로 1분기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액 837억원,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같은 기간 96.1% 급감했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80%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검은사막’은 신규 환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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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52억원…실적 정체 국면 지속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에도 아쉬운 성적을 내놨다.
엔씨는 1분기 매출액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12%, 80%씩 각각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375억원으로 같은 기간 34% 줄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283억원, 아시아 561억원, 북미∙유럽 309억원 순이다. 로열티(특허권) 매출은 450억원으로 1년새 38% 늘었다. 전체 매출
0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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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니케' 업데이트 효과 적중…'추가 성장' 시동
‘승리의 여신: 니케’
시프트업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앞서 상승기류에 올라타기 위한 기틀을 다졌다. ‘스텔라 블레이드’와 함께 양대 핵심 지적재산(IP)으로 평가받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국내서 재흥행 분위기를 조성했다.
13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니케는 최근 모바일 게임 주간(4월 28일~5월 4일) 매출 지표서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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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실적 주춤…신작 출시 지연 영향
웹젠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주춤한 흐름을 보였다. 신작 출시가 지연된 영향이 컸다.
웹젠은 1분기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32.4%, 50.5%씩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같은 기간 93.9%가 줄었다.
당기순익 하락엔 소송 등 법률비용이 영업외비용으로 일시 반영된 게 영향을 미쳤다.
웹젠은 올해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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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영업익 102억원…'어닝 서프라이즈'
네오위즈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네오위즈는 1분기 매출 89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8%, 31%씩 줄어든 수치다.
실적 감소에는 글로벌 흥행작인 ‘P의 거짓’ 출시 초기 효과가 제거된 영향이 컸다. 그럼에도 모바일 주력 작품인 '브라운더스트2'를 앞세워 견조한 성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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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분기 영업익 3952억원…자체 전망치 넘었다
넥슨이 자체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한 넥슨은 1분기 매출 1조820억원(100원당 10.53엔), 영업이익 395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5%, 43%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넥슨 핵심 지적재산(IP) 3종인 ‘던전앤파이터‧메이플스토리‧FC’ 매출은 21%가 늘었다. 이 중 메이플스토리 국내 매출은 작년 1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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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BI 공개…29일 상세 정보 공유
엔씨소프트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신규 BI(브랜드 이미지)와 웹사이트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온2는 엔씨 대표 지적재산(IP)인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언리얼 엔진5 기반 게임이다.
새롭게 공개한 BI는 아이온 IP의 상징인 '비행'에서 영감을 얻었다. 날개를 형상화한 시각물을 사용해 아이온 원작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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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적자 전환
컴투스홀딩스가 올 하반기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6.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컴투스는홀딩스는 하반기 5종의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
앞서 국내서 큰 호응을 얻었던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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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영업익 17억…'깜짝 실적'
컴투스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컴투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8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6.5%, 44.3%씩 증가한 수치다.
당초 증권가에선 컴투스가 1분기에 적자 전환했을 거란 분석이 많았다.
‘야구 게임’ 명가답게 스포츠 게임이 이를 견인했다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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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1분기 영업이익 276억원 '성장세 유지'
NHN 사옥인 경기 성남 판교 '플레이뮤지엄' 전경. 사진 제공=NHN
NHN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NHN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01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술 영역 성장이 두드러졌다. 1분기 매출액 1056억원으로 1년새 11% 증가했다.
0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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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위메이드, '위믹스' 상폐 닥사 담합 횡포 주장…글로벌 사례보니
위메이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국내 거래지원 종료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사안을 확정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 의사 결정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닥사가 가진 막대한 권한도 문제로 삼았다. 전 세계에서 거래소 ‘상장 폐지’라는 큰 사안을 결정할 힘을 가진 협의체는 닥사가 유일하
72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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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1분기 영업익 263억원…성장세 유지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
시프트업은 지난 1분기 매출액 422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13%, 1.2%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68억원으로 8.7% 늘었다.
회사 핵심 지적재산(IP)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가 성장을 견인했다. 니케는 업데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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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전 높은 화제성 입증
넷마블이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넷마블은 해당 작품 속 ‘더 뉴 세븐나이츠 송’ 영상이 공개 4일만에 조회수 530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홍보 모델 비비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이용자 관심을 이끌어 냈다.
지난 3일부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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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CBT서 4점 만점에 3.3점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프레스에이가 개발 중인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모바일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지적재산(IP) 기반의 캐주얼 액션 플레이와 PvP(이용자 간) 대전 재미를 결합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CBT를 진행하며 핵심 게임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다.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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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위메이드가 자사 암호화폐 ‘위믹스’의 국내 거래 종료를 확정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DAXA)’ 결정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위메이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관련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서 접수는 지난 9일 닥사 구성원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4개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대상으로 이뤄
0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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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슨 모바일 신작, 나란히 4월 '매출 톱5' 진입
주요 게임업체들이 지난 1분기 선보였던 신작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와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나란히 매출 순위 최상단을 꿰찼다. 사용자 수도 크게 늘어 지적재산(IP)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11일 애플리케이션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양 게임은 지난달 모바일 게임 월간 매출 순위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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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다운로드 재개에도 국내 인기 '시들'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가 최근 다운로드 서비스를 재개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1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딥시크 다운로드 재개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AI 부문 주간 활성 이용자(WAU) 기준 점유율은 0.56%(3만8,882명)에 그쳤다. 전체 중 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1위는 점유율 83.92%를 기록
02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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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영업익 497억원 '증권가 예상치' 뛰어 넘었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
넷마블이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성적을 받았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6.6%, 1243%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 추정치였던 매출 6071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한참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0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01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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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글로벌 퍼블리싱 맡는다
컴투스홀딩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글로벌 퍼블리싱(유통‧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다년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토대로 해당 게임의 전 세계 흥행을 지원한다. 올 하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01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