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의 최신 기사

  • 데브시스터즈, 1분기 실적 성장세 유지…'쿠키런: 킹덤' 재흥행 효과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분기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50%, 16%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02억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6.5% 늘었다.   실적 개선을 이끈 건 올해로 출시 4년 차를 맞은 ‘쿠키런: 킹덤’이다. 지난 1월 시행한 대규모 업
    1달전
  • 넥슨네트웍스, 상반기 인턴 공개 모집 실시 넥슨네트웍스가 2025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게임서비스 및 품질보증(QA) 부문 국내 최대 규모 기업이다.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유통‧운영)하는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인턴 모집은 게임QA 직군에서 진행된다. 적합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 나이, 전공,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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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28일 글로벌 출시 컴투스가 자사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를 오는 28일 글로벌 출시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적재산(IP) 기반의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컴투스가 직접 개발과 서비스를 맡았다. 한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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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시너지로 '실적 파고' 넘는다   카카오게임즈가 자체 지적재산(IP) 강화를 통한 ‘실적 부진’ 정면 돌파에 나선다. 자회사들과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해 내년까지 총 8종 이상의 자체 IP 작품을 갖추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7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현재 개발 자회사 총 4곳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게임즈가 강점을 가진 퍼블리싱(유통‧운영) 역량에 개발 성과까지 더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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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진형씨(크래프톤 본부장) 부친상 ▲이상경씨 별세· 안경자씨 남편상· 이주형 진형씨(크래프톤 본부장) 부친상· 박금정 이유진씨 시부상=6일 건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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