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기자의 최신 기사

  • 예별손보 예비입찰 '복수 참전'…무응찰 우려 씻고 매각 탄력 서울 강남구 소재 과거 MG손해보험 본사 가교보험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매각이 예비입찰 단계에서 복수의 원매자를 확보했다.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유찰이 예상됐으나, 이번 예비입찰을 계기로 매각 작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한 예별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은 2곳 이상이다. 예보는 이같은 결과를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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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 4분기 실적 '경고등'…車 손해율 부담 가중 국내 주요 상장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심화, 연말 보험계약마진(CSM) 조정이라는 공통 악재가 겹친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업종 전반의 실적 부담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한화손해보
    11시간전
  • 롯데카드, 4400억 규모 해외 자금 조달…"저소득층 금융 지원에 사용" 롯데카드가 해외 시장에서 약 4419억원(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저소득층 지원에 속도를 낸다. 23일 롯데카드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통해 이번 자금을 조달했다고 2밝혔다. 이번 조달에는 글로벌 금융사인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자금 빌려 쓰는 기간인 평균 만기는 3년이다. 이번 자금은 사회적 채권 성격으로 발행돼 전액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에 활용된다.
    15시간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트럼프 정책 우선순위 혼선에 비트코인 8만9000달러대 약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지지 의사를 반복하면서도 정작 입법보다 다른 현안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시장의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양자 컴퓨팅 보안 위협까지 겹치며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기준 전날보다 0.56% 내린 8만9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에는 8만9000달러가 붕괴돼 8만8000달러대를 찍기
    16시간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관세 철회 훈풍에 비트코인 9만 달러선 재진입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요국에 예고했던 관세 폭탄을 철회하기로 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안도 랠리를 보이고 있다.  22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5분 기준 전날보다 2.07% 오른 8만98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6시경에는 9만달러를 재돌파하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강세다. 같은 시간 전날 대비 리플(XRP)은 4.16%, 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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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간은 찼는데 장사는 '꽝'…저축은행, 개인 대주주의 좀비 경영 국내 저축은행 업계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개인 대주주 체제가 수익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업권 전체 체질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본은 있으나 수익성은 낮고, 부실 저축은행이 구조조정되지 않은 채 '버티기'로 일관하면서 생태계 전반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저축은행 79곳 중 개인 대주주가 지배하는 곳은 32곳으로 전체 중 4
    2일전
  • "안 찾아간 돈 확인하세요"…서금원, 지난해 휴면예금 3732억원 지급  서민금융진흥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3732억원(65만8000건)의 휴면예금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21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2016년 설립 이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과 보험금, 자기앞수표 등의 휴면예금을 금융회사로부터 출연받아 관리하며 원권리자가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휴면예금 지급액은 2024년 대비 23.7% 증가한 3732억원이며 지급건수는
    3일전
  • 수수료 '분납' 연착륙 한다는데....1200%룰 앞두고 떠는 설계사 수수료 분급 제도가 단계적으로 시행되면서 제도 개편의 큰 틀은 정리됐지만, 보험 판매 현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7월 '수수료 상한제(1200%룰)' 시행을 둘러싼 업계 갈등이 이어지며 제도 안착을 둘러싼 긴장 국면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보험 불완전판매를 줄이기 위해 설계사가 받는 판매 수수료를 선지급하지 않고 여러 해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구조로 제도를 개편했다. 단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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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캐피탈, 경영전략회의 개최…"균형 성장과 내실 강화 총력" KB캐피탈은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국내외 자회사 대표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거시경제 환경의 변동성 확대와 디지털 금융 및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생활 패러다임 변화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회사의 중장기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중심의 전략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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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용금융은 공감, 남은 건 비용…저축은행·당국 협의 테이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 대전환'의 핵심 퍼즐인 저축은행권의 참여를 두고 당국과 업계가 세부 조건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양측 모두 취약계층 보호라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 보전과 건전성 관리 방안을 둘러싸고는 아직 이견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포용적 금융 대전환 1차 회의를 열고 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4일전
  • 삼성생명, 맞춤형 노후 설계 '연금LAB' 서비스 개시 삼성생명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차별화된 디지털 연금 분석 솔루션인 '연금LAB'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연금LAB은 '인생과 균형(Life And Balance)'의 의미를 담아, 고객이 미래와 노후를 균형 있게 준비하도록 돕는 디지털 연금 분석 서비스다. 단순히 상품 정보를 나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연금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5일전
  • [설자리 잃은 2금융권] 3년 만에 순익 '반토막'…생존 전략도 '부재' 카드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이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던 제2금융권의 순이익은 3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시중은행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며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업권 전반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와 저축은행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 2021년
    8일전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생활 밀착 혜택으로 카드 혁신 주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현대카드가 생활 밀착형 혜택을 앞세운 신용카드를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체제에서 추진해 온 상품 차별화 전략의 연장선이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고객의 실제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활 영역별 지출 구조를 세분화하고, 특정 소비 상황에서 체감 혜택이 분명한 상품을 중심으로 카드 라인업을 재편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8일전
  • BC카드-다우데이타, 선불카드 결제 인프라 확대 맞손 지난 14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왼쪽),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참석했다. BC카드가 다우데이타와 선불카드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BC카드는 전날 서울 마포구 다우데이타 사옥에서 다우데이타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과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 등 양사 주요
    9일전
  • '이너서클' 깨기 나선 금감원…8대 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착수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iM·JB 등 8대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CEO 승계 절차와 이사회 독립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집중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14일 금감원은 이달 중 8개 은행지주 전반에 대해 지배구조 운영 현황을
    9일전
  • 금감원, 조직개편 후 첫 지시 '우리금융 부당대출 제재' 속도전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전경 금융감독원이 조직개편 후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안에 대한 제재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국 혼란 등 대내외 변수로 주춤했던 상황이 재개되면서 지연됐던 검사 결과 정리와 제재 수위 판단도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14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직원 조직개편 발령을 최종 마무리했다. 조직 정비 이후 금감원 은행부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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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사고에 내 보험료 쑥?…금감원 "보험료는 차 주인 기준" 가족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더라도 보험료는 실제 운전자가 아닌 '차 주인(기명피보험자)'를 기준으로 할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금융감독원이 당부했다.  14일 금감원은 '2025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 사례 및 소비자 유의사항'을 통해 자동차보험료 할증과 보험금 청구 관련 소비자 주의사항 4건을 안내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다. A씨는
    10일전
  • "이번엔 다를까"…예별손보·KDB생명 등 보험사 M&A 시계 다시 돈다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움직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과 KDB생명 매각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으나, 인수 후보가 제한적인 만큼 단기간 내 거래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시각도 나온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3일까지 예별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산업은행은 이달 중 이사회를 열고 KDB생명 매각 안건을 논의한
    10일전
  • 5년만에 오르는 車 보험료…2월부터 1%대 '인상' 오는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5년 만에 인상된다. 지난 4년간 이어진 인하 기조가 멈추고, 누적 적자와 손해율 악화에 따라 보험료가 1%대 초·중반 수준으로 조정된다.  지난해 기준 국내 평균 자동차보험료가 약 69만2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인상으로 가입자 1인당 연간 보험료 부담은 9000~9700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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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H지수 ELS 제재, 이달 넘길 듯…금감원, 첫 제재심서 제외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감독원 전경 시중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제재 결론이 이번 달을 넘길 전망이다. 금감원이 오는 15일 올해 첫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개최하지만, 금융권 최대 현안인 ELS 관련 제재안은 상정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5개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일괄 판단하기 위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제
    1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