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영 기자의 최신 기사

  • 금감원, 은행 고위험상품 판매 점검 강화…정기검사에 '금소보 검사반' 투입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고난도·고위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정기 검사 시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투입하기로 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은행 창구에서의 고위험 상품 판매 관행을 사전에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9일 '2026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13시간전
  • 사채 피해 신고 한 번이면 끝…금융당국 원스톱 지원체계 출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중앙센터에서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시스템에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집에 있는 밥통에 쌀이 떨어져서 그랬습니다.” 생활고로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게 됐다는 한 피해자의 호소다. 이 피해자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지자 결국 사채를 찾았고 이후 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협박성 추심에 시달렸다. 금융당국이 이 같은 불법사금
    16시간전
  • [인사] 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 △ 과장급 전보 ▷ 중소금융과장 박진애
    3일전
  • SC제일은행 순이익 57% 급감…홍콩 H지수 ELS 제재 영향 서울 종로구 소재 SC제일은행 본점 전경 SC제일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제재 충당금과 특별퇴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큰 폭 감소했다. SC제일은행은 6일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이 1415억원으로 전년(3311억원) 대비 1896억원(57.3%) 감소했다고 밝혔다. 실적 감소는 대규모 일회성 비용 영향이 컸다. 은행은 지난해 4분기 특별퇴직 비용으로 880억원을 반영했고, 홍콩H
    4일전
  • 청소년 카드 규제 완화 '속도전'…이르면 3월 말 의결 후 즉시 시행   청소년의 금융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한 카드 규제 완화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성년자의 체크카드 이용 연령을 낮추고 후불교통카드 이용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이 이르면 이달 말 최종 의결을 거쳐 시행될 전망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청소년 후불교통카드 이용 한도 확대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협회는 ‘신용카드 발급 및 이용한도 부여에 관한 모범규준&rsqu
    4일전
  • 보험업권, 국민성장펀드 8조 투자…5년간 생산적 금융 40조 공급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보험업권이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에 40조원을 공급하고 이 가운데 약 8조원을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인프라 투자와 첨단기술 산업 간접투자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주요 보험사 14개사와 함께 ‘보험업권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열고 펀드 운용 계획과 보험사의 참여 방안을 논
    4일전
  • KB국민은행, 신임 사외이사에 연태훈 금융연 선임연구위원 추천 연태훈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KB국민은행은 6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추천됐다. 연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조세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자본시장
    4일전
  • 현대캐피탈, 금융권 첫 위안화 김치본드 발행 현대캐피탈 사옥 전경. 현대캐피탈은 금융권 최초로 위안화(CNH) 표시 김치본드를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총 6억6000만 위안(약 1350억원) 규모로 만기는 2년, 발행 금리는 2.2%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김치본드는 국내 자본시장에서 발행되는 외화 표시 채권이다. 국내 금융기관의 위안화 김치본드는 과거 사모 방식 사례는 있었지만 공모 방식 발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발행
    4일전
  • [인사]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가상자산과 윤영주 ▷국민성장펀드총괄과 김기태
    5일전
  • 케이뱅크, '삼수' 끝 상장했지만...데뷔 성적표는 '아쉬움' 세 번 도전 끝에 코스피에 입성한 케이뱅크가 상장 첫날 공모가 수준에 머물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인터넷전문은행 1호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성을 입증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공모가(8300원) 대비 0.36% 오른 8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0% 가까이 상승하며 흥행 기대를 모으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5일전
  • 금감원, 불법사금융 직접 수사 추진…민생 특사경 도입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보험사기 등 민생 금융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을 활용하고 실손보험·자동차보험 등 '국민보험' 누수 방지를 위한 기획 조사도 확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5일 금융회사 임직원과 금융협회 관계자 등 약 260명이 참석한
    5일전
  • KB국민카드, KB Pay 앱 개편…결제 넘어 '생활 플랫폼' 강화 KB국민카드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KB Pay’ 앱 개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앱 홈 화면을 새롭게 구성해 카드 이용내역과 한도, 실적, 혜택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도입된 ‘듀얼홈’ 기능을 통해 카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콘텐츠도 전면에 배치해 복잡한 메뉴 이동 없
    5일전
  • 갭투자 차단 카드 꺼내나…비거주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 제한 검토 지난달 26일 서울 남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내 곳곳에 아파트 단지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전세대출 보증 제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기 집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수도권과 규제지역에서 전세 거주를 위해 대출을 받을 경우 공적 보증을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전날 은행권과 함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규제 방안'을 논의하
    5일전
  • 보장 확대 경쟁하던 보험사, 이번엔 보험료 할인…암·뇌·심 판매 경쟁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등 주요 보험사들이 암·뇌·심장 등 3대 주요 질환 담보 보험료를 잇따라 낮추며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다음 달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 상승이 예상되자 인기 담보를 중심으로 가입 수요를 미리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법인보험대리점(GA) 소식지 등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등 일부 보험사는 이달 들어 암·뇌·심 등 주요 질환 관련
    6일전
  • KB국민카드, KT스카이라이프 제휴 카드 공개 KB국민카드가 KT스카이라이프와 손잡고 통신요금 자동납부 할인에 특화된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KB국민카드는 KT스카이라이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카이라이프 요금 자동납부 고객을 위한 ‘KT스카이라이프 KB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위성방송과 인터넷 결합상품 등을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동납부 할인 혜택 중심으로 설계됐다. 카드로 스카이라이프
    6일전
  • 이찬진 금감원장 "저축은행, 중금리대출 확대해 서민금융 역할 강화해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업계에 책임 있는 건전경영과 함께 서민·지역금융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로 건전성이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는 만큼 중금리대출 확대 등을 통해 서민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이 원장은 4일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10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권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6일전
  • [이서영의 재테크루] '엄카' 대신 청소년 카드…새학기 자녀 용돈 관리법 새 학기를 맞아 자녀의 용돈을 현금 대신 카드로 관리하는 학부모가 급증하고 있다. 학부모 10명 중 8명이 체크·선불카드 형태로 용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청소년 전용 카드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분위기다.   핀테크부터 대형 카드사까지… 맞춤형 상품 '가득' 현금 사용이 줄어드는 사회 변화도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
    7일전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긴장에도 비트코인 급등…7만달러 재돌파 눈앞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며 7만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억원대를 넘어섰다  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6.32% 상승한 6만9376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6만5000달러대에 있던 비트코인은 이날 자정부터 6만9000달러대로 급
    7일전
  • 증시 훈풍에 카드 사용도 늘었다...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50조 돌파 2025년 1월 개인의 국내 신용카드 사용액이 50조493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초로 50조원을 넘어섰다. 개인 신용카드 월 사용액이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하며 카드 소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가 6000선을 넘어서는 등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 효과가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89조4000억원
    8일전
  • 다주택 넘어 비주거 임대사업자·투기 1주택까지…부동산 대출 규제 확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밀집 지역 모습 금융당국이 부동산 대출 규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통계 정비와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규제의 초점을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회수에 국한하지 않고 상가·오피스 등 비주거용 임대사업자와 투자·투기 목적인 1주택자까지 관리 범위를 넓히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부동산시장 정상화&
    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