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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자금세탁방지 위반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과징금 300억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6개월 일부 영업정지를 통보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등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고객 확인 의무(KYC)를 소홀히 한 점 등이 지적됐다.
앞서
11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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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조 서울시 금고 쟁탈전…신한 수성 vs 우리 탈환
서울 시청
55조원 규모인 서울시 금고 운영권을 두고 시중은행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재 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할지 여부와 8년 만에 탈환을 노리는 우리은행 측 전략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시금고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금고 심의 기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내로 시금고 사업자가 최종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1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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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사업성·기술력 반영
신한금융그룹은 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의
1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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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고 터졌는데…임원 성과보수는 두배, 사외이사는 거수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본사 전경
연이은 횡령·사고에도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임원과 사외이사들의 연봉과 성과급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사고 발생 시 임원 성과보수를 깎거나 환수할 수 있는 '클로백' 제도가 있지만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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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신임 여성 부점장에 "AI 시대, 소통 능력 갖춰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신임 여성 부점장들을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중요한 것은 사람 간 소통과 공감"이라며 포용적 리더십을 주문했다.
8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6일 그룹 신임 여성 부점장 콘퍼런스에 참석해 "여성 리더들은 성별이 아닌 능력과 성과로 검증된 존재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금융도 상품 판매를 넘어 한 사람 인생 전체를 케어하는
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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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1등" 신한의 승부수…삼성·SK 출신 AI 인재 영입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AX) 분야 외부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 등 빅테크 출신 인력을 잇달아 영입하며 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들어 AX디지털 총괄본부장에 최철 본부장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최 본부장은 SK AIX 컨버전스 그룹장, SK C&C 컨버전스 그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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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AX 뿌리내리는 원년 만들어야"
JB금융지주가 전북 정읍 아우름 캠퍼스에서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수익성 중심 질적 성장과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전략을 점검하며 지속 성장 의지를 다졌다.
JB금융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정읍 아우름 캠퍼스에서 김 회장과 계열사 경영진, 주요 부서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
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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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크립토닷컴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韓 활용 협력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생태계 선도를 위해 선제적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계열사 및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 크립토닷컴과 손잡고 국내 결제 마케팅을 추진한다.
하나카드는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2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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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는다…투기성 1주택 규제 검토
금융당국이 다주택자에 대해 대출 만기 연장을 제한하는 규제를 상업용 임대사업자와 투자 목적 1주택자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존 주거용 임대사업자 중심이던 규제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다만 투기성 1주택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다주택자 규제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수도권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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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필리핀 최대 전력사 메랄코와 '원전 동맹'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다섯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수은, 메랄코, 한국수력원자력 간 '원전 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원전 수주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금융 가교 역할에 나섰다.
수은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최대 민간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와
2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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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융사 소비자보호 평가 3년→2년 단축…자산운용사도 감독 대상
서울 시내에 설치된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소비자보호 평가 주기를 기존 3년에서 2년 단위로 단축하고 자산운용사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감독 강도를 높인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 불완전판매 논란이 이어지면서 금융 소비자 보호 감독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행 3년 주기의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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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차세대 외환 플랫폼 '신한 eFX' 출시
신한은행이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를 웹 기반으로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 △현물환 거래 △선물환거래 △시장평균환율(MAR) 거래 △FX 스왑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거래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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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박종복 전 SC행장·임승연 교수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왼쪽)과 임승연 국민대 교수
신한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로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교수를 추천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박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출신이다. 신한금융은 박 후보자의 추천 사유에 대해 "10여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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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iM금융, 중동 리스크에 비상대응체계 가동…피해기업 긴급 지원
BNK금융지주 사옥(왼쪽)과 iM금융지주 사옥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BNK금융지주·iM금융지주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시장 안정과 피해기업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은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중동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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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명 잡아라"…나라사랑카드 두고 신한·하나 경쟁 가열
신한은행(왼쪽)과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마케팅 포스터
나라사랑카드 2기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간 고객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로 이자수익 확대가 제한된 은행권이 약 160만명에 이르는 젊은 층 고객과 저원가성 예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관영업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핵심성과지표(KPI)에 ‘나라사랑카드’ 부문을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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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무보, 수출 소상공인에 최대 1억2000만원 지원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과 유승희 한국무역보험공사 AI·디지털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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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에 2785억 채무감면…포용금융 속도
KB국민은행이 저신용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무 감면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선다.
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 1만2433명을 대상으로 총 2785억원 규모의 특별 채무감면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단기 연체 채권의 원금 감면과 장기 연체 채권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연체 기간 5년 초과·원금 5000만원 이하 대출을 보유한 사회취약계층 △개인채무자보호법상 채무조정
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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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자금세탁방지 개선 금융사에 가점…평가체계 개편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앞으로 자금세탁을 선제적으로 노력한 금융사에 가점이 부여된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일 이 같은 방향으로 평가 체계를 개선해 '2026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에서는 금융회사의 자발적 관리능력과 위험 노출도에 따른 대응 역량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FIU는 기존의 관리 실적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선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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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장부 그만…신한은행,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 출시
신한은행이 중소기업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은 기업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해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
18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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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상호금융에도 부동산 PF 대출한도 신설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전경
상호금융에도 저축은행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신설된다. 이를 통해 리스크에 비례하는 충당금 적립을 유도하고 고위험 대출 쏠림을 막는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예고한다고 밝혔다.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이 고위험 부동산 PF 대출에 편중되는 리스크를
1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