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기자의 최신 기사

  • "반도체 호황에 부품도 웃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2분기 '훈풍' 전망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고부가가치 부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메모리 호황이 부품 생태계로도 확산하는 분위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
    16일전
  • [국민보고회] 'HBM 승부처 된 후공정'…삼성·SK, 충청권에 240조원 투자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훈식 비서실장,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명 대통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을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생산기지로 키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미세공정에서 패키
    19일전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사재를 투입해 자사주 50억원어치를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곽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상승한 33.61%가 된다. 곽 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으며, 이번 취득까지
    20일전
  • LS일렉트릭, 세계 첫 100% 직류 공장 가동…AI 시대 전력시장 선점 나서 LS일렉트릭은 2일 충남 천안사업장에서 ‘LS일렉트릭 DC팩토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LS일렉트릭 DC팩토리 전경 LS일렉트릭이 세계 최초의 100% 직류(DC) 배전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차세대 전력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직류 기반 전력 인프라를 앞세워 글로벌 표준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
    20일전
  • "AI 소재·부품 중심지로 키운다"…삼성, 충청권에 140조 투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그룹이 앞으로 충청권에 약 140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소재·부품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한다. 디스플레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차세대 배터리, AI 서버용 패키지기판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 생산기지와 연구개발(R&D) 역량을 충청권에
    20일전
  • LG전자, 아시아 B2B 거점 확대…대만·싱가포르 신규 아카데미 개설 지난 6월 신규 오픈한 대만 타이중 LG HVAC 아카데미 내부 모습   LG전자가 아시아 지역 냉난방공조(HVAC) 사업 거점을 확대하며 현지 완결형 기업간거래(B2B) 사업 강화에 나섰다. 도시화와 산업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공조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고객 접점을 넓혀 비(非) 하드웨어(N-HW)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최근 대만 타이중과 싱가포르에
    20일전
  • 삼성전자, 7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7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공급자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43형 풀HD 스마트TV 3만5000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제품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
    20일전
  • 'AI 대전환' 삼성전자, 정보기술 투자 11조 돌파…보안투자 비중은 역대 최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전환(AX) 속도를 높이면서 지난해 정보기술(IT) 투자 규모가 11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내부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지만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정보기술부문 투자액은 11조3898억382만원으로 전년(6조6598억1961만원) 대비
    20일전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노사정 협의체 제안"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서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기업·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뿐 아니라 인력·주거·산업안전 등 노동 환경 전반에 대한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21일전
  •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착수 튀르키예 테르산 조선소에서 신규 포설선 착수 기념식 후 (왼쪽부터)김병옥 LS마린솔루션 대표, 누레틴 팍수(Osman Nurettin Paksu) 테르산 조선소 대표, 이근찬 LS마린솔루션 통신시공지원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마린솔루션이 차세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에 본격 착수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마린솔루션은 튀르키예 테르산(Tersan) 조선소에서 신규
    21일전
  • 삼성전자, 폴더블 8세대 라인업 재편…AI시대 주도권 강화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 영상 이미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 모바일 사용 환경 변화에 맞춰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 재편 방향을 공개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갤럭시 Z 플립 중심의 제품군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선택지를 추가해 폴더블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8세대 폴더블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길쭉한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21일전
  • [박진영의 비즈+] 분열하는 삼성, DS·DX 노조 각자도생 길 간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번 재신임을 계기로 최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확인함과 동시에 삼성전자 노조 지형이 사실상 DS(반도체)와 DX(완제품)로 두 갈래로 나뉘어졌다. 내년 임금교섭부터 초기업노조가 DX와 분리해 DS 중심으로 교섭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사업부문별 각자도생 길을 가게 된 것이다.&nbs
    21일전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 투표 가결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최승호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안을 가결했다. 초기업노조는 30일 조합원 전자투표 결과 총 선거인 수 5만4165명 가운데 3만8336명이 투표해 찬성률 87.5%(3만3550명)로 재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70.8%이다.  이번 투표는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됐다.
    22일전
  • LX인터내셔널,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X인터내셔널이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해외 사업장의 ESG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전략과 추진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보호
    22일전
  • LS일렉트릭-카이스트, 미래 전력에너지 혁신 위한 협업체계 구축 LS일렉트릭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LS일렉트릭-KAIS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오른쪽)과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왼쪽)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S일렉트릭이 카이스트와 손잡고 미래 전력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급변하는 글
    22일전
  • SK하이닉스 ADR 추진…첫 美 패키징 공장 건설도 속도 붙는다 SK하이닉스 청주 캠퍼스 SK하이닉스가 미국예탁증권(ADR) 상장을 추진하면서 미국 내 첫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현지 생산기반을 확보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에 직접 편입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시 주요 관계자들은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해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과 만나 이천과 청주캠
    22일전
  •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삼성, 국내에 2655조 투자…AI·반도체·로봇 등 전국 거점 구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삼성이 인공지능(AI)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총 2655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AI 인프라, 배터리, 로봇,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미래 산업 전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은 29일 AI 시대
    22일전
  • SK하이닉스, 업무상 질병 요양 근로자 사망…"중대재해 파악 중" SK하이닉스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질병 승인을 받은 근로자가 요양 중 사망했다.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SK하이닉스는 산재보험법상 업무상 질병으로 요양 중인 근로자 1명이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2025년 3월 5일 산재보험법상 업무상 질병 승인을 받은 뒤 요양을 이어오다 2026년 6월 25일 숨졌다. 중대재해 발생일
    25일전
  • 삼성전자, 퇴직률 8.6%로 감소…해외 퇴직자 감소 영향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퇴직률이 8.6%로 전년(10.1%)보다 1.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근무자의 이탈이 줄어든 영향이다.  삼성전자는 26일 발간한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체 퇴직률이 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퇴직률은 2023년 10.6%, 2024년 10.1%에 이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남성 퇴직률은 5.5%, 여성은 3.1%였다.
    25일전
  • SK하이닉스, 그룹 전용기 지분 확대…미국 사업 확장 영향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SK하이닉스가 그룹 내 업무용 항공기(전용기) 지분을 잇달아 확보하며 소유 비중을 확대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늘어난 해외 출장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26일 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오는 7월 1일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업무용 항공기 A319(2호기) 지분을 각각 약 249억원, 149억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총 양수 규모는 약 39
    2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