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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 더 푼다는데…어디로 가나] 30조 대출여력 풀어도…2금융권은 '그림의 떡'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을 두 배로 늘렸지만 2금융권의 대출 공급 확대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상호금융은 집단대출을 별도 한도로 취급할 수 있게 됐지만 일반 대출 확대 여력이 크지 않고, 저축은행과 카드사도 조달비용과 건전성 부담 등으로 적극적인 영업 확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기존 1.5%에서 3%로 높이면서 연간 증가 허용 규모는 약 30조원에서
110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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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채무조정 간편해진다…31일부터 금융자산 서류 제출 불필요
왼쪽부터 채병득 금융결제원 원장,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최유삼 한국신용정보원 원장
오는 31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할 때 예금이나 보험, 주식 등 금융자산 관련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한국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은 지난 14일 ‘채무조정 이용자 편의 제고를 위한 금융마이데이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복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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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치매 진단 때 요양비 지급하는 '치매안심 MMT' 출시
한화생명은 치매 발병 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요양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매안심 MMT(수시입출금신탁)’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치매안심 MMT는 기존 MMT에 중등도 이상 치매에 대비한 특약을 결합한 상품이다. 평상시에는 일반 MMT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중등도 이상(CDR 2점 이상)의 인지장애가 발생하면 특약이 개시돼 신탁 자금이 지급된다.
고객은 가입할
0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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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내부통제 강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아랫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에 참석한 임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KB손보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 CP는 기업이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준을
01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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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목돈으로 노후 준비하는 '한번에내는연금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해 노후 연금을 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상품 ‘삼성 한번에내는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입 시 보험료를 한 번에 내고 최소 5년간 유지한 뒤 연금으로 받는 상품이다. 2026년 8월 가입 기준 최초 5년 동안 확정이율 연 4.13%(세전·사업비 차감 후 연복리 부리)가 적용된다. 이후에는 회사의 운용자산이익률과 시장금리 등을 반영해 매월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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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상반기 순익 '쑥'…생보는 계열사·손보는 장기보험
대형 보험사들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늘렸지만 실적을 끌어올린 동력은 달랐다. 생명보험사는 금융계열사가 보험 본체의 실적 변동을 보완했고, 손해보험사는 장기보험 손익 개선 효과를 봤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의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총 3조370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조425억원(44.8%) 증가했다. 다만 연결 순이익의 가파른 증가세와 달리 보험 본업의 실적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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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상반기 순익 7048억원…SBI 편입 효과에 21% 증가
교보생명의 올해 상반기 연결 순이익이 SBI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 반영에 힘입어 증가했다. 보험 본체의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신계약이 늘면서 미래 이익 기반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04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면 별도 기준 순이익은 4786억원으로 18.2%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227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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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47억원…전년比 55.5% 증가
롯데카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416억원보다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대손비용이 안정화된 영향이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상반기 1개월 이상 연체율은 대환대출 미포함 기준 1.78%로 전년 동기 2.17%보다 0.39%포인트 하락했다.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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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분기 순익 13억원…기본자본 K-ICS '개선'
롯데손해보험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6.4% 급감했다. 다만 기본자본과 순자산이 늘면서 자본건전성 지표는 일부 개선됐다.
롯데손보는 2분기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6%, 96.4% 감소한 수준이다. 1분기 실적을 합산한 상반기 영업손실은 254억원, 순손실은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613억원과 순이
01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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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분리 위기 넘기고 권한 키운 이찬진 1년…지방 이전은 새 변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은 조직 분리 위기를 넘긴 금감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와 불공정거래 대응을 앞세워 감독·수사 기능을 확장한 시기였다. 소비자 보호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바꾸고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권한을 넓힌 것이 대표적이다.
이 원장 취임 당시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신설과 공공기관 지정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었다. 조직 개편안이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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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상반기 순익 6151억원…전년 대비 36.4% 증가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
현대해상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6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장기보험 손익은 6139억원으로 105.7% 늘었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 폭이 축소된 데다 계리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에 따른 일회성 환입이 발생한 영향이다.
일반보험 손익은 전년 고액사고에 따른 기저효과와 손해율 안정화로 38.9% 증가한 102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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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도 만에 새 주인 '한투'
서울 용산구 소재 KDB생명 본사
한국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선정했다. 한투지주는 KDB생명 인수를 통해 보험업에 처음 진출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한투지주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산은이 보유한 KDB생명 보통주 1억1632만주로, 지분율은 약 99.75%다.
지난 7일 마감된 본입찰에는 한투지주와 한화생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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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부동산대책] 필요한 곳엔 풀고 투기는 막고…대출정책 '운용의 묘' 시험대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의 숨통은 틔우면서도 투기성 자금은 더 촘촘하게 막는 ‘핀셋형’ 부동산 금융관리에 나섰다. 실수요자의 대출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두 배로 높였지만 자칫 부동산 시장에 규제 완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필요한 곳에는 돈을 풀되 투기로 흘러가는 돈은 차단해야 하는 정책의 ‘운용의 묘’가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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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설립 후 첫 벤처투자조합 출자…방산·공급망에 2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벤처투자조합에 직접 출자한다.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펀드에 200억원을 출자하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에도 별도 투자를 단행한다.
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기금과 공동으로 방산·공급망 분야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LP성장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수은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각각 200억원을 출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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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2분기 순익 7111억원…전년比 54.6% 증가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손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0% 넘게 증가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7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39억원으로 57.4% 늘었다. 매출액은 5조3134억원으로 3.7% 감소했다.
보험손익은 56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9.9% 급증했다. 특히 장기보험 손익이 5105억원
01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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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러너 겨냥 '런데이 하나카드' 출시…마라톤 참가 기회도
하나카드가 러닝 플랫폼 ‘런데이’와 손잡고 달린 거리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러닝 특화 카드를 선보였다.
하나카드는 주식회사 땀이 운영하는 런데이와 협업해 ‘런데이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런데이 하나카드는 런데이 앱에 기록된 월 누적 달리기 거리를 기준으로 1㎞당 200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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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한 사장님, 돈줄 죄는 금융] 정부 "자영업자 대출 더 늘려라"…금융사는 건전성 딜레마
정부가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도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주문하면서 금융권에 자영업자 자금 공급을 늘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른 상황에서 금융사들도 마냥 대출을 늘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자영업자 지원 확대와 건전성 관리 사이에서 금융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0월 개인사업자용 사잇돌대출에 새로운
01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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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분기 순익 1164억원…전년比 45.6% 증가
한화손해보험 사옥
한화손해보험이 장기 보험금 예실차 개선과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익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순이익이 40% 넘게 늘었다. 신계약 CSM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화손보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77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134억원)보다 15.4%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3
017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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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건강보험에 7년납 신설…사망보험금 연금처럼 미리 받는다
삼성생명이 대표 건강보험에 7년납을 신설하고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생명은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을 개정하고 보장을 확대한 ‘삼성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오는 13일부터 함께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7년납 신설이다. 기존 10·15·20·30년
017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