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선 기자의 최신 기사

  • "삼성·현대 회장과 '치맥'..." 젠슨황, 韓 비공식 회동 장소 보니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의 비공식 회동 장소로 '치킨집'을 택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은 젠슨 황 CEO 측 제안에 따
    28일전
  • "집값 못 잡는다" 국민 53% 부정…'10·15 부동산 대책' 민심 냉랭 '10·15 부동산 대책'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과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28일전
  • "내 안에 XX해"... 女 아동복에 '성관계 암시 문구' 국내 한 SPA 브랜드의 아동복 제품에서 성관계를 연상하는 문구가 프린팅 돼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의 한 매장에서 약 40만 원어치의 여아 의류를 구매했다. 다만 A씨는 약 8일 후 돌연 옷에 프린팅 된 문구에 이상함을 느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동용 상의로 양말 안에 토끼가 들어간 그림과 함께 'come insi
    28일전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전역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이 전역했다. 국방부는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해 재판 중인 박안수 육군 대장의 참모총장 임기 만료로 인한 전역 명령을 10월 30일부로 발령했다"고 알렸다. 앞서 박 총장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 상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명의로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계엄
    29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