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의 최신 기사

  • 트럼프, 이란 핵 위기 책임 오바마·바이든에 돌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위기의 책임을 버락 오바마·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돌렸다. 자신이 2018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더 일찍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정부의 대이란 정책 전반을 정면으로 비판한 셈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
    7일전
  • 미, 중동 체류 자국민에 사실상 전면 대피령…확전 우려 고조 미국이 중동 체류 자국민에게 사실상 전면 대피 권고를 내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자, 개별 여행 자제 수준을 넘어 “상업 교통편이 있을 때 즉시 떠나라”는 단계로 수위를 높였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바레인, 이집트,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서안지구·가자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7일전
  • 이란서 또 대규모 인터넷 차단…전시 국면서 정보 통제 재가동 이란에서 또다시 대규모 인터넷 차단이 발생했다. 미국·이스라엘 공습 직후 이란 전역의 외부 인터넷 연결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전시 상황과 내부 불안을 함께 통제하려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인터넷 접속량은 평시의 1% 안팎 수준까지 떨어졌다. 휴대전화 통화는 일부 가능하지만, 해외 사이트와 메신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접속은 거
    7일전
  • 앤트로픽 '클로드' 접속 장애…트럼프 행정부와 충돌 뒤 이용자 급증 미 행정부와의 충돌로 정부 조달 시장에서 압박을 받은 앤트로픽이 소비자 시장에선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었다. 트럼프 행정부 조치에 대한 반발과 회의가 클로드 주목도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용자 급증 직후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서 운영 안정성 문제가 함께 불거졌다.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클로드는 이날 웹 서비스인 클로드.ai(claude.ai
    7일전
  • [한영훈의 AI 돋보기] AI 기업 첫 고객, 민간 아닌 공공이 맡는다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인공지능(AI) 기업의 성장 경로가 바뀌고 있다. 민간 대기업 한 곳을 뚫어 첫 납품 사례를 만드는 방식에서, 공공조달 시장에 먼저 들어가 초기 매출과 실증 이력을 쌓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가 AI 산업을 지원금이 아니라 ‘첫 구매’로 키우겠다고 방향을 잡으면서다.   27일 조달청에 따르면, AI 제품에 대한 별도 혁신제품 평가 기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11일전
  • [한영훈의 게임 돋보기] 'AI 경쟁' 첫 격전지는 '운영'…매칭·치팅·CS 먼저 바뀐다   게임 내 ‘인공지능(AI) 경쟁’의 첫 격전지로 운영 영역이 급부상했다. 그래픽 생성이나 NPC(게임 속 비조작 캐릭터) 같은 제작 단계보다, 매칭·부정행위 탐지·고객응대(CS)·이탈 관리처럼 성과가 지표로 바로 확인되는 분야에 AI가 먼저 활용되고 있다. 라이브 게임 매출이 업데이트 후 운영에서 결정되는 구조가 굳어지면서, AI도 ‘운영 지표&r
    12일전
  • 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글로벌 시장 출격…실적 반등 신호탄 쏜다 카카오게임즈 '슴미니즈'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첫 신작 ‘슴미니즈(SMiniz)’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신작 출시를 재개했다. 지식재산권(IP) 팬덤을 겨냥한 캐주얼 퍼즐 장르로 포문을 열고, 하반기 대형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노리는 구조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 IP 기반 모바일 캐주얼 퍼즐 게임 ‘슴미니즈’를 국내를 포함한 일본&mid
    13일전
  • 컴투스홀딩스, '스타 세일러' 미국·인도네시아 소프트 론칭…완성도 점검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스타 세일러’를 해외에서 먼저 공개한다. 미국·인도네시아에 소프트 론칭(정식 출시 전 제한 지역 테스트)을 진행하고, 후반 콘텐츠 경쟁력과 주요 개선 포인트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타 세일러를 25일부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회사는 앞선
    13일전
  • 위메이드커넥트, '어비스리움' 미니앱 출시…토스서 즉시 실행 위메이드커넥트의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이 토스 앱 안으로 들어간다.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실행하는 ‘미니앱’ 형태다.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의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을 토스의 미니 앱 플랫폼 ‘앱인토스’와 제휴해 미니앱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비스리움&rsqu
    13일전
  • 컴투스, 자체 구축 플랫폼 확장 결실…하이브 '적용 게임 250개·파트너 158곳'   컴투스가 자체 구축한 게임 운영 플랫폼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외부 게임사 계약이 늘며 플랫폼 사업이 게임 흥행 변동을 보완하는 수익 모델로 부상했다.   24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Hive)’는 현재 250개 이상 게임에 적용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계약 게임은 145개, 파트너사는 158곳이다. 2025년 1분
    14일전
  • 플로우, '프로젝트 설계 AI 에이전트' 출시…업무 구조·일정 자동 설계 마드라스체크는 자사 협업툴 ‘플로우’에 ‘프로젝트 설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록 요약‧문서 정리 등 ‘사후 보조’에 머물던 기존 협업툴 AI와 달리, 프로젝트 업무 구조와 일정 흐름을 처음부터 짜주는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핵심은 ‘일의 시작을 AI에 맡긴다’는 점이다. 사
    14일전
  • 엔씨소프트, 사명 '엔씨'로 변경 추진…3월 26일 주총 상정 엔씨소프트 사옥 엔씨소프트가 창사(1997년) 이후 처음으로 사명을 엔씨(NC)로 바꾼다.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려 확정 절차를 밟는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사명 변경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3월 26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다.   사명 변경은 그룹 내 ‘NC’ 브랜드를 일원화하려는 성격이 짙다. 엔씨소프트는 그
    14일전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등록 100만 돌파…해외 비중 70%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사전 등록자가 열흘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목표 달성에 따라 정식 출시 후 보상 지급도 확정됐다. 참여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0개와 소울팩(캐릭터 성장 재료 묶음) 등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사전 등록자의 약 70%는 해외 이용자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장르 확장에
    15일전
  • 넥슨, 회장직 신설해 개발·경영 분리…"글로벌 도약 승부수"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넥슨이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회장직을 신설하고 최상위 의사결정 권한을 ‘게임 개발’에 맞췄다. 회장이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르다. 회장이 개발 의사결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경영 사안은 이정헌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23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회장직을 신설하고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 겸 CEO인
    15일전
  • 이스트소프트 '페르소 AI' 가입자 46만명 돌파 …90% 해외서 유입 이스트소프트는 인공지능(AI) 더빙·AI 휴먼 영상 생성 플랫폼 ‘페르소 AI’의 누적 가입자 수가 46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입자의 90%가 북미·유럽 등 해외에서 발생해, 서비스가 사실상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성장과 함께 수요 구조도 바뀌었다. 초기에는 한국어-영어 더빙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영어-프랑스어·영어-
    15일전
  • 크래프톤, CAIO 신설…이강욱 AI본부장 선임 이강욱 크래프톤 CAIO 크래프톤은 최고 인공지능 책임자(CAIO)직을 신설하고 이강욱 AI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CAIO는 크래프톤의 인공지능(AI) 연구개발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게임 AI 연구개발 체계를 고도화하고 원천 기술 기반의 중장기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 신임 CAIO가 연구 실적과 프로젝트 운영 경험, 실행 리더십을 함께 갖췄다고 평가했다. &
    15일전
  • 엠게임, 2025년 매출 917억원·영업익 176억원…4년 연속 최대 매출 권이형 엠게임 대표 엠게임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7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늘며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36.7% 증가했다.   실적 개선 배경으로는 장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확대가 꼽혔다.  
    18일전
  • 넥슨, 회장직 신설…패트릭 쇠더룬드 선임해 '투톱' 체제 구축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 CEO가 20일 넥슨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사진은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이 회장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운영 경험을 갖춘 베테랑 제작 리더를 선임했다. 이정헌 대표가 경영 실행을 맡고, 회장이 장기 전략과 개발 방식 전반을 총괄하는 ‘투톱’ 구조를 공식화한 것이다.   넥슨은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8일전
  • 오픈 라이선스라더니…AI 학습용 데이터 80%가 상업 학습 금지   상업적 이용을 허용하는 ‘오픈 라이선스’로 표기된 학습데이터도 별도 검증 없이 인공지능(AI) 학습에 투입하면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LG AI연구원의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에 따르면, 대표 오픈 라이선스인 MIT·아파치 등으로 표기된 데이터셋(AI 학습용 데이터 묶음) 2852개를 분석한 결과 상업 학습에 실제
    18일전
  • 카카오, S&P 글로벌 CSA 4년 연속 상위 기업 선정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를 발표하며, 올해는 59개 산업군 9200여개 기업 중 848개 기업을 선정했다.   카카오는 인터넷 기반
    18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