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LG에너지솔루션, EV 대신 ESS 공략 고삐 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 수요 정체(캐즘)에 대응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선다. 수요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EV 대신,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최근 북미·유럽 완성차 업체들과 추진해 온 합작법인(JV) 구도가 사실상 정리 국면에 접어들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15일전
  • HD현대重,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참가...첨단 함정 기술력 공개 2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열리는 'WDS 2026'에 마련된 HD현대중공업 부스 조감도   HD현대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사우디 차기 호위함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닷새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방산전시회(
    15일전
  • 장인화 회장, 임직원과 'CEO 공감토크' 진행..."그룹 역량 AX 전환에 집중"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공감토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올해 첫 임직원 소통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고 그룹 경영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주제별 비전 공유 후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장 회장은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
    17일전
  • 한노총 포스코퓨처엠 노조·임직원 합동 봉사나서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이 지난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에서 연탄은행과 함께 '온정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노동조합이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일대에서 연탄은행과 함께 '온정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조합 간부진뿐만 아니라 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노사가 하나 된 모습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18일전
  • 한화솔루션, 2025년 영업손실 3533억원...케미칼 부진에 적자 확대 한화솔루션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3544억원, 영업손실 35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6조8594억원, 영업손실 852억원을 기록했다. 통관 지연 여파로 인한 태양광 모듈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적자폭을 줄였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4조6241억원, 영업손실 2491억원을 기록했다.
    18일전
  • 솔루스첨단소재, 2025년 영업손실 715억원 기록...적자 지속 솔루스첨단소재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164억원, 영업손실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동박 사업부의 제품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570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지만 전지박 사업 부진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715억원을 기록해 전년(544억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동박 사업부는 306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1962억원) 대비 56.2%의 높은 성장을 이뤘
    18일전
  • HD현대, 설 전 협력사에 5800억 규모 자재대금 조기지급 HD현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5800억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별로 보면 조선 부문(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에서 약 3440억원을, 건설기계 부문(HD현대사이트솔루션, HD건설기계)에서 약 108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 약 830억원 △HD현대마린솔루션 약 200억원 △HD현대마린엔진 약 190억원 △HD현대로보틱스 약 50억원을 지급
    18일전
  • 한화비전, 2025년 매출 1조3351억원...영업익도 사상 최대 공항 내 작업자 움직임이나 물체 이동을 탐지·분석 하는 한화비전 AI 카메라 한화비전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확장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비전 시큐리티 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1조3351억원, 영업이익 182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52% 각각 증가했다.
    18일전
  • 코오롱, 2025년 영업익 638억원...흑자전환 코오롱은 4일 공시를 통해 2025년도 매출액 5조8511억원,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매출액은 종속회사 코오롱글로벌의 전년 대형 프로젝트 준공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종속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수입차 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개선되며 흑자전환했다"
    19일전
  • '출범 3년' 한화오션, 영업익 1조원 우뚝...노사 관계는 과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오른쪽)이 지난해 5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오른쪽 둘째)에게 선박 블록 조립공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화오션이 출범한 지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성공하며 한화그룹 효자로 떠올랐다. 액화천연가스(LNG)선·특수선 중심의 수주 전략과 체질 개선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그룹 전반의 수익 안정성이 강화됐고, 그 결과 한화그룹 시가총액도 150조원을 넘어섰다. 
    19일전
  • HD현대마린솔루션, 2025년 영업익 3501억원...전년比 28.9%↑ HD현대마린솔루션 CI HD현대마린솔루션은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1조9827억원, 영업이익 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After Market) 사업의 매출이 2024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탑재 선박 비중이 확대되면서 부품 단가가 상
    19일전
  • 한화오션, 2025년 영업익 1조1091억 달성...전년比 366%↑ 한화오션이 건조한 LNG 운반선 모습이다. 한화오션이 2025년 상선과 특수선 매출이 크게 늘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4배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4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2조6884억원, 1조10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3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적 상승 요인으로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및 특수선 매출 확대를 꼽았다. 생산 안정화를 바탕으로
    19일전
  • 고려아연, 드론·로봇용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 본격화 고려아연이 지난달 28일 온산제련소에서 '드론·로봇용 복합동박 탑재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태성,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종학 태성 대표,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정준식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 부대표   고려아연이 차세대 음극집전체(배터리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복합동박(Composite Copper Foil
    19일전
  • 삼성重, 카타르 국영조선소와 손잡고 '중동' 진출 본격화 카타르 조선소(QSTS) 전경 삼성중공업이 중동지역 진출을 위해 카타르 국영 조선소인 QSTS(Qatar Shipyard Technology Solutions)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카타르 동부에 위치한 QSTS는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선사인 카타르 국영 나킬라트(Nakilat)의 자회사로, 지금까지 LNG 운반선 등 2000여척의 수리 실적을 보유한 조선소다
    19일전
  •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기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과 구요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이 지난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19일전
  • 호황에 중소 조선사 도크도 꽉 찼다...역대급 실적 기록 HJ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 전경 조선업 호황의 수혜가 대형 조선사를 넘어 중소 조선사까지 확산되고 있다. 연초부터 수주 랠리가 이어지며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해 사실상 모든 도크(dock·독·선박 건조장)가 풀가동 상태다. 이런 가운데 선별 수주 및 생산 효율화 전략까지 맞물려 올해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HJ중공업·대한조선&
    20일전
  • HMM, 만 50세 이상 희망퇴직 단행..."경영 효율성 차원"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국내 1위 해운사 HMM이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최근 해운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자 선제적으로 인력 구조를 정비하고 위기 대응에 나서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부터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조기 퇴직 신청을 받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청자에게는 근속연
    20일전
  • 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양산 시작…현대차·기아에 공급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에 사용되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기로 현대제철이 기존 자사 고로 생산 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을 본격 양산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의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탄소저감강판 생산성을 테스트하는 등,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 본격 가동에 앞서 공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검증을 진행해왔다.
    20일전
  • 캐나다 국방조달장관 "자동차 분야서 더 큰 경제협력 원해"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왼쪽 두번째)이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 CPSP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 선도함인 장영실함 모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있다.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최종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캐나다 국방 조달 특임장관이 절충교역 차원에서 한국 측에 다시 한번 자동차 분야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화오션
    21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