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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서 분리 독립하는 '다음'… AI·숏폼 앞세워 11년 만의 재도약 포털 다음이 11년 만에 카카오와의 결합을 공식적으로 끝내고 별도 법인 체제로 전환한다. 다음달 1일부로 서비스 제공 주체가 카카오에서 자회사 에이엑스지(AXZ)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독립 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사 변경은 다음의 조직·사업 분리를 위한 첫 단계로, 카카오는 연내 관련 법적 절차와 영업 양수도를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014년 합병 이후 카카오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해온 다음이 다시 독립 플랫폼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다음은 분리 이후 &lsquo 2025-11-25 08:45 -
네이버 '컬리N마트', 10월 거래액 50%↑ 네이버가 컬리와 함께 선보인 '컬리N마트' 10월 거래액이 50% 이상 증가하는 등 안정적 성장제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 컬리N마트 구매자의 80% 이상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였다. 특히 쇼핑 관여도가 높은 멤버십 사용자가 컬리N마트에 더 자주 방문하고 반복 구매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십 사용자의 재구매율은 비멤버십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5회 이상 반복 구매한 이른바 ‘찐단골’ 사용자 비율은 멤버십 사용자가 비멤버십 대비 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2025-11-25 08:20 -
'네카오' 지도 경쟁…맛집은 네이버, 대중교통은 카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도 앱 서비스 경쟁에 나서며 이용자들이 반색하고 있다. 맛집을 찾으려면 네이버, 대중교통은 카카오맵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두 회사 역시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24일 지도 앱 경쟁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전략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검색·커머스 기반인 네이버는 내가 원하는 장소 찾기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는 이동 과정 자체의 편의성에 초점을 둬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네이버는 플레이스 상세페이지의 사진 탭에 이 2025-11-24 18:13 -
크래프톤, 신작 '펍지: 블랙 버짓'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 실시 크래프톤은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펍지: 블랙 버짓’의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유럽·아시아 일부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PC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진행된다. 내달 12~14일, 19~21일 총 6일간 이뤄진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테스트 기간 중엔 SOOP(숲), 치치직 등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드랍스’ 이벤트를 통해 접속 키를 받을 2025-11-24 15:27 -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 출시 2주 만에 400만장…글로벌 흥행 본궤도 넥슨의 PC·콘솔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출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달 30일 정식 출시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 70만명을 기록했고, 지난 11일 기준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400만장을 넘겼다. 유료 패키지(먼저 돈을 내고 사는 방식)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속도다.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도 성적이 눈에 띈다. 아크 레이더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2’·‘도타2’ 같은 무료 인기 게임과 나란 2025-11-24 11:13 -
카카오, 플레이MCP에 '도구함' 추가...일상 AI 본격화 카카오는 지난 7월 선보인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PlayMCP)에 '도구함'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레이MCP는 다양한 AI 모델이 외부 도구와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CP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으로, 베타 오픈 이후 개발자와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MCP란 인공지능 모델이 외부 데이터나 도구와 소통하는 방식을 표준화한 통신 규약으로, 이용자가 여러 서비스를 오가지 않고 하나의 서비스 내에서 수요와 목적에 맞는 작업을 처리 2025-11-24 10:38 -
네이버랩스 유럽, '로봇 위한 AI' 워크숍 개최…공간지능 연구 성과 공개 네이버랩스 유럽이 지난 20~21일(현지시간) 제4회 ‘로봇을 위한 인공지능’ 워크숍을 열고 로봇용 인공지능(AI) 기술인 ‘공간지능(Spatial AI)’ 최신 연구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간지능 개념을 처음 제시한 앤드루 데이비슨 교수 등 15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해 로봇의 인지·판단·행동을 고도화하는 기술을 공유했다. 네이버랩스는 한 장의 사진으로 3D 공간을 재구성하는 모델의 차세대 버전 ‘더스터2(DUSt3R-2)’, 다양한 인체 특성을 반영한 3D 바디 모델 2025-11-24 09:56 -
구글 정밀지도 반출 세 번째 보류에…기존제도 보완 요구 커져 정부가 구글이 신청한 정밀지도 국외 반출 결정을 세 번째로 보류하자 공간정보 규제와 관련한 기존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정부가 해당 규제를 비관세 장벽으로 꼽으며, 해외 반출을 두고 국내외에서 논란이 지속되면서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3일 국회입법조사처는 보고서를 통해 공간정보 국외 반출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려면 국외 반출 허가기준을 법령에서 규정하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간정보 반출 결정을 다루는 협의체를 현재 과장 2025-11-24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