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반도체發 호황 유동성, 부동산 유입 우려…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김용범 "반도체發 호황 유동성, 부동산 유입 우려…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0일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평가하면서 부동산 과세 정상화와 함께 기업 이익 및 재정 여력을 취약층과 미래산업 등으로 연결하기 위한 상상력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1분기 명목 성장률 전년동기대비 17.1%).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이 마지막으로 10%대를 기록했던 것은 한일월드컵 열기로 온 나라가 들썩였던 2002년"이라며 "숫자만 놓고 보면 환호할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좋은 숫자들을 뉴스에서 보고는 있
  • 금융연 4대 은행 가계대출 편중에 생산적 금융 확대 한계 금융연 "4대 은행 가계대출 편중에 생산적 금융 확대 한계"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 기업금융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일 한국금융연구원 김석기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은행의 자산구조와 생산적 금융 확대 과제' 보고서를 통해 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과 미국 JP모건, 일본 미쓰비시UFJ(MUFG)의 자산 구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국내 4대 은행의 총자산 대비 가계대출 비중은 평균 27.8%에 달했다. 이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14.5%)의 약 두 배 수준이며,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3.1%)와 비교하면 격차가 더욱 컸다. 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