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홍명보 감독, 자진 사퇴…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32강 탈락' 홍명보 감독, 자진 사퇴…"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 남은 계약 기간 채우지 못하고 조기 하차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28일(현지시간) 오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홍명보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 李정부 2기 개각 임박… 낙선한 하정우·박주민 의원 등 거론 李정부 2기 개각 임박… 낙선한 하정우·박주민 의원 등 거론 이르면 7월 초순 단행 이재명 대통령은 빠르면 7월 초순에 집권 2년 차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6·3 지방선거 이후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개각을 통한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정가와 관가에 따르면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지난 26일 끝난 가운데, ‘2기 행정부’ 구성을 위한 개각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9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퇴임 예정인 총리께 인사 제청을 받을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 후보자의 국회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뒤 새 총리의 제청을 거쳐 후속 개각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크다. 여야는 인사청문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을 두고 협의를
  • 삼성·SK, 호남 넘어 충청·영남으로…AI 시대 새 산업지도 그린다 삼성·SK, 호남 넘어 충청·영남으로…'AI 시대' 새 산업지도 그린다 호남 반도체 거점화 추진...전력·용수·재생에너지 강점 부각 삼성과 SK가 호남권 반도체 거점화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새 산업지도를 그리고 있다. 호남에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거점을 조성하고, 충청과 영남, 인천 등 다른 권역에도 디스플레이·배터리·부품·바이오 투자를 넓히는 방식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산업 구조를 지방으로 분산해 국가 균형발전과 공급망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호남권을 포함한 지방 반도체 투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29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피지컬AI를 중심으로 한 국토 공간 대전환 구상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 공정위 막무가내 직권조사… 기업들은 낙인 효과에 벌벌 공정위 막무가내 직권조사… 기업들은 '낙인 효과'에 벌벌 이른바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보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정경제 확립과 소비자·중소기업 보호라는 명분은 분명하지만 직권조사와 과징금 부과,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이 공격적으로 이뤄지면서다. 이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도 함께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공정위의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기업의 방어권, 절차적 투명성,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한 제재만으로는 공정경제를 완성하기 어려운 만큼 정밀한 처분과 명확한 기준이 함께 마련돼야 기업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는 제언이다. 본지는 '경제 검찰' 공정위의 빛과 그림자를 5회에 걸쳐 짚어본다. 공
  • 李대통령, 삼전닉스와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4개부처 합동발표 李대통령, 삼전닉스와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4개부처 합동발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대국민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발표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2시 이 대통령 주재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회복에서 대도약으로 초격차 대한민국'이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의 개괄적 구상을 밝힌 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삼성전자와 SK가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한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해 충청·영남권까지 아우르는 규모로 투자 액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