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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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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국민 아버지' 익숙한데 '국민 대통령'은? 언어는 그 사회의 거울이다.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부르는지 살펴보면 그 사회가 어떤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지가 드러난다. 한국 식당에서 사람들은 처음 보는 중년 여성 종업원을 ‘이모’라고 부른다. 친척도 아니고 이름조차 모르지만 가족의 호칭을 빌려 말을 건넨다. 그 부름에 살가운 대답이 돌아오면 밥을 파는 사람과 사 먹는 사람 사이에도 잠시 온기가 흐른다. 낯선 사람을 가족의 이름으로 부르는 이 사회에는 아직 서로에게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다. 베트남어에서는 가족의 언어가 더욱 폭넓게 쓰인다. 가족 밖에서도 형이고 누나이고 동생이다. 형이나 오빠를 뜻하는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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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인력은 환영 인권은 반품 일본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외국인 체류허가 수수료가 크게 인상되었다. 창구신청의 경우 체류 기간 6개월, 1년, 5년 신청 시 동일하게 6천 엔이던 수수료가 각각 1만8천 엔, 3만3천 엔, 7만5천 엔으로 인상되었고, 영주자격의 경우 1만 엔에서 20만 엔으로 크게 인상되었다. 파격적인 대폭 인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은 “외국인의 출입국 및 재류에 관한 공정한 관리 정책을 확실히 시행함과 동시에 더욱 강화 및 확충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류 외국인에게 적절한 부담을 요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대폭 인상은 일본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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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의 'SNS 소통'… 기회이자 함정 소셜미디어 중독은 청소년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세계의 점점 더 많은 정치 지도자들이 유권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인도의 모디 총리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치인들 중 하나이며, 엄청나게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모디 총리의 팔로워는 약 4억명, 트럼프 대통령의 팔로워는 2억6400만명에 이른다.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이 대열에 합류했다.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자신의 "생명줄"이라고 부르며, 수백만명의 팔로워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X(전 트위터)와 여타 플랫폼을 점점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Today'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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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산업부 -
최예지 기자 경제부 -
양보연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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