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도입 2년..."월 3만원 절감 효과, 하루 72만명 이용" 지난해 1월 도입된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 '기후동행카드'가 하루 평균 이용자 72만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가 약 2년간 누적 충전 건수 1700만여건, 하루 평균 이용자 72만명(11월 기준)을 넘어섰다. 하루 이용자는 당초 목표 50만명을 1.5배 뛰어넘은 수치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