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양도세 신고자 첫 50만명 돌파…美 증시 호황에 차익·세수 급증
해외주식 투자로 양도차익을 얻어 세금을 신고한 개인투자자가 사상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증시 강세와 국내 증시 부진이 겹치며 ‘서학개미’의 투자 성과와 세금 신고 규모가 동시에 급증한 결과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인원은 52만370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0만7231명) 대비 152.7% 증가하며 역대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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