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강화 우려에…임대차 '준월세' 재편 가속화
정부가 최근 보유세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 준월세(보증부 월세)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유세 인상이 집주인의 조세 전가로 이어져 결국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을 높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준월세 계약 건수는 6만2604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5만7897건) 대비 1년 만에 8.1% 증가한 것이다. 거래 건수는 물론 준월세의 비중 역시 꾸준히 증가 중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임대차 계약(순수 전세 제외) 중 준월세의 비중은 55%로 2022년과 비교하면 4%포인트 증가했다.
기사보기

![[장중시황]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급락…5200선 깨져](https://i.ytimg.com/vi/ssmVDdk_T-s/maxres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