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계엄 이후 최대폭 하락…집값 기대는 다시 상승 소비심리가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는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5포인트 하락한 109.9로 집계됐다.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12월 12.5포인트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