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김채연, 피겨 女 싱글 금메달
    [속보] 김채연, 피겨 女 싱글 금메달
    김채연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219.44점을 쌓아 금메달을 확정했다.
    • 2025-02-13
    • 17:52:19
  • [하얼빈 AG] 男아이스하키, 한일전 슛아웃 끝에 역전패…동메달 결정전 行
    [하얼빈 AG] 男아이스하키, 한일전 슛아웃 끝에 '역전패'…동메달 결정전 行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에 역전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준결승에서 연장전에 이은 슛아웃 끝에 일본에 패배했다. 한국과 일본은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펼쳤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다. 결국 페널티슛아웃(승부치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경기는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았다. 1피리어드 3분 12초 만에 첫 골이 나오고, 14분 25초에 추가골이 터
    • 2025-02-13
    • 17:51:01
  • [하얼빈 AG] 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 하프파이프 행운의 金…병역 혜택 겹경사
    [하얼빈 AG] '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 하프파이프 행운의 金…병역 혜택 '겹경사'
    '만 16세 스노보더' 김건희가 행운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병역 혜택이라는 겹경사도 누렸다. 김건희는 13일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결선을 통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경기가 취소되며 예선 1위였던 그가 금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앞서 김건희는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차 시기 78.00점을 기록해 예선 1위 자격으로 결선에 오른 바 있다. 하늘이 도와준 금메달로 2008년생인 김건희는 병역 혜택도 누리게 됐다.
    • 2025-02-13
    • 16:33:44
  • [하얼빈 AG] 세대교체 성공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金 2개·銅 3개로 동계 올림픽 기대↑
    [하얼빈 AG] '세대교체 성공'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金 2개·銅 3개로 동계 올림픽 기대↑
    남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김건희는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1위 자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차 시기 78.00점으로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행운이 더해진 금메달을 차지한 김건희는 만 16세(2008년생)의 나이에 병역 혜택도 누리게 됐다. 김건희와 함께 대표팀 막내를 맡고 있는 이지오도 예선 2차 시기에서 69.75점의 고득점에 성공, 동메달을 땄다.
    • 2025-02-13
    • 14:36:15
  • [단독]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 21년 만에 장소 옮긴다
    [단독]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한국오픈, 21년 만에 장소 옮긴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가 21년 만에 장소를 옮긴다. 13일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 투어는 공식 누리집에 제67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개최지로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듄스코스를 표기했다. 이번 한국오픈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한국오픈은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프 대회다. 1958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66회 개최했다.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부터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을 제외하고 21년 연속 개최
    • 2025-02-13
    • 14:33:49
  • [하얼빈 AG]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 노메달로 마무리
    [하얼빈 AG]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 노메달로 마무리
    여자 스노보드 대표팀이 이번 대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가 강풍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을 통해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이나윤이 7위(62.25점), 최서우가 8위(45.25점), 허영현은 9위(38.25점)에 자리했다. 하프파이프는 U자형의 반원통 구조를 가진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고난이도 기술을 통해 점수를 겨루는 종목이다. 예술성과 기술력 등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스노보드의 꽃'이라
    • 2025-02-13
    • 13:52:42
  • [하얼빈 AG] 김건희, 하프파이프 결선 없이 행운의 金…이지오는 銅
    [하얼빈 AG] 김건희, 하프파이프 결선 없이 행운의 '金'…이지오는 '銅'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김건희가 행운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건희는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일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스노보드 하프파이브 결선이 예정됐으나, 강풍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이로 인해 지난 12일 펼쳐진 예선에서 1위(78.00점)를 기록했던 김건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오도 예선 3위(69.75점)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강산은 5위(59.75점)에 위치했고,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2관왕에 도전했던 이채운은 6위(43.75점)에 머물렀다. 한편, 하
    • 2025-02-13
    • 13:46:01
  • [하얼빈 AG]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 계주 4×6㎞ 은메달
    [하얼빈 AG]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 계주 4×6㎞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고은정(전북체육회), 일본 태생의 우리나라 선수인 아베 마리야(포천시청), 정주미(포천시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계주 4×6㎞ 경기에서 1시간29분27초3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중국이 1시간29분06초3으로 1위, 카자흐스탄이 1시간30분01초9로 3위를 차지했다. 그간 한국 대표팀은 환경적인 이유 등으로
    • 2025-02-13
    • 13:29:02
  • [하얼빈 AG] 女아이스하키, 한일전 0대6으로 완패…메달 가능성↓
    [하얼빈 AG] 女아이스하키, 한일전 0대6으로 완패…메달 가능성↓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본선 풀리그 2차전에서 일본에 0-6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 유키타 루이에게 두 골을 내줬고, 와지마 유메카에게 추가 골을 허용해 0-3으로 마무리됐다. 2피리어드에서도 두 골을 더 허용한 한국은 3피리어드에서 마에다 스즈카에게 여섯 번째 골을 내줘 결국 0-6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 여자 아이스하키는 중국
    • 2025-02-13
    • 13:16:37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올해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올해도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포르투갈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전 세계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해(2024년) 2억6000만 달러(약 3780억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10억원가량을 챙긴 셈이다. 호날두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2억7500만 달러(3998억원)를 벌었다. 2위는 미국프로농
    • 2025-02-13
    • 11:49:16
  • [하얼빈 AG] 女컬링 대표팀, 카타르마저 누르고 예선 8전 전승
    [하얼빈 AG] 女컬링 대표팀, 카타르마저 누르고 '예선 8전 전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카타르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예선 라운드로빈을 8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김은지(스킵)·김민지(서드)·김수지(세컨드)·설예지(리드)·설예은(핍스)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13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컬링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카타르에 기권승을 했다. 이번 경기는 2엔드 만에 끝났다. 한국은 1엔드부터 4득점에 성공하며 크게 앞서 나갔고, 경기는 2엔드 만에 카타르의 기권으로 끝났다. 이로써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로빈을 8연승
    • 2025-02-13
    • 11:25:23
  • [하얼빈 AG] 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
    [하얼빈 AG] 北 피겨 페어 '은메달'…동계 아시안게임 22년 만에 銀
    북한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한금철 조는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13점, 예술점수(PCS) 54.07점, 총점 112.20점을 기록했다. 렴·한 조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56.68점을 합한 최종 총점 168.88점으로 우즈베키스탄 예카테리나 게이니시·드미트리 치기레프 조(176.43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동메달은 일본 나가오카 유
    • 2025-02-13
    • 09:01:06
  • 뮌헨, 셀틱에 2-1승…양현준 UCL 첫 도움·김민재는 결장
    뮌헨, 셀틱에 2-1승…양현준 UCL 첫 도움·김민재는 결장
    코리안 더비가 불발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셀틱을 잡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파란불을 켰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코 셀틱파크에서 펼쳐진 셀틱과 2024~2025 UCL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셀틱 공격수 양현준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여부로 관심이 모았다. 그러나 김민재가 결장하면서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다. 뮌헨은 전반 추가 시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이 나오며 앞서
    • 2025-02-13
    • 08:55:40
  • [하얼빈 AG]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1대2 패배…13일 일본과 경기
    [하얼빈 AG]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1대2 패배…13일 일본과 경기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하얼빈 아시안게임 본선 첫 경기에서 개최국 중국에 패했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4강 본선을 둔 경기에서 중국에 1대2로 졌다. 1피리어드 선제골을 내준 우리나라는 2피리어드 5분44초에 엄수연(24)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3피리어드 중반 중국 팡신(31)에게 득점을 허용한 후 끝내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이날 카자흐스탄을 4-0으로 완파한 일본이 중국과 선두권을 형성했다. 대표팀은 13일 일본, 14일 카자흐
    • 2025-02-12
    • 17:36:52
  •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개인 최고점…메달 순항
    [하얼빈 AG] 피겨 김채연, '무결점 연기'로 쇼트 개인 최고점…메달 순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수리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메달에 더욱 가까워졌다. 김채연은 12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82점, 예술점수(PCS) 32.06점으로, 쇼트 개인 최고점인 총점 71.88점을 받았다. 그는 2023년 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공인 최고점(71.39점)을 0.49점 경신했다. 1조에서 두 번째로 경기를 펼친 김채연은
    • 2025-02-12
    • 16:02:49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