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그린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문제 없을까?
    AI가 그린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문제 없을까? "내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줘." 누구나 한 번쯤은 실행해봤을 법한 주문이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들이 선보인, 개인 사진을 유명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재구성하는 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를 무제한 활용하기 위해 플랫폼 유료 버전에 가입하는 이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편리함과 재미 뒤에는 저작권 침해와 더불어 초상권 침해라는 심각한 문제가 존재한다. 저작권과 초상권을 균형 있게 보호하는 정책적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이는 이 2025-04-28 07:52
  • 지방과 함께 K관광 3000만 시대 달성…연계 관광자원 발굴 앞장
    "지방과 함께 K관광 3000만 시대 달성"…연계 관광자원 발굴 앞장 "3000만 관광객 시대 달성 목표 실현을 위해서 지방 상생은 필수입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025년을 '서울관광 지방 상생 원년의 해'로 삼고 지역과 적극 협업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이 추진하는 관광 분야 지방 상생 사업들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 지방 상생 정책 등과 결을 같이한다. 재단은 서울과 지역이 관광으로 동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관광객 분산과 콘텐츠 다양화 필요···지방 상생의 2025-04-28 00:00
  • [김다이의 체크인] 북한산 품은 파크689, 도심 속 미식 여행의 시작
    [김다이의 체크인] 북한산 품은 '파크689', 도심 속 미식 여행의 시작 북한산을 마주한 야외 라운드풀 앞. 파라스파라 서울 '파크689'에 앉으면 도심 속에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게 된다. 통창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과 폭포를 배경 삼아 친구들과 와인 한 잔을, 가족과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28일 파크689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다시 문을 연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기존 모던 차이니즈 메뉴에 이탈리안 요리와 그릴 메뉴를 더해 한층 풍성한 테이블을 준비했다. 라운드풀 옆 테라스에 앉아 메뉴판을 펼치면 눈길을 끄는 메뉴가 쏟아진다. 첫 번째 2025-04-28 00:00
  • 피카츄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롯데월드 포켓몬 월드로 떠나볼까
    피카츄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롯데월드 '포켓몬 월드'로 떠나볼까 거대한 피카츄와 잠만보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리자몽과 야도란, 파이리, 이상해씨까지 롯데월드 곳곳은 그야말로 '포켓몬 세상'이 됐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 ‘포켓몬스터’를 접목해 지난 3월 2일부터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전역을 ‘포켓몬 월드’ 콘셉트로 꾸미고 체험존과 한정판 상품숍, 어트랙션에 2025-04-28 00:00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 선봬 개관 30주년을 맞은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설악이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새단장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 지역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 패키지 주요 혜택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켄싱턴 PB 상품인 맥주와 스낵으로 구성된 스낵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권 2인으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영국 왕실 테마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2025-04-27 17:30
  • [김다이의 다이렉트] 절에서 피어난 청춘들의 봄… 나는 절로, 쌍계사 편, 아홉 커플 탄생
    [김다이의 다이렉트] 절에서 피어난 청춘들의 봄… '나는 절로, 쌍계사' 편, 아홉 커플 탄생 봄꽃이 흐드러지듯 쌍계사에서 청춘들의 인연도 만개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대상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나는 절로’ 올해 첫 회차가 지난 18~19일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열렸다. 사찰이라는 공간에서 1박 2일간 만남과 수행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긴장과 설렘 속에서 서로를 알아갔다. 짝을 찾아 결혼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참여한 20·30대 청년들이 ‘차’와 ‘다’로 시작하는 가명을 부여받은 뒤 쌍계사 한쪽을 거닐며 대화하고 차를 마시고 2025-04-2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