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실트론 매각 후폭풍…고용·보상 놓고 노사 갈등 지속
SK실트론 노동조합이 지난 26일 SK실트론 매각과 관련해 SK의 책임 있는 결단과 구성원 보호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서울 SK서린빌딩 앞 상경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SK실트론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매각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승계, 보상 방안 등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다. 노조는 사측이 핵심 요구사항에 대해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상경투쟁을 확
19시간전
-
한국ESG연구소도 고려아연 후보 찬성…의결권 자문사들, 잇따라 최윤범 '지지'
고려아연 사옥 전경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잇따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에 힘을 싣고 있다. ISS와 글래스루이스, 서스틴베스트 등에 이어 한국ESG연구소도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에 찬성을 권고하면서 내달 주총 표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ESG연구소는 28일 의안분석보고서를 통해 오는 9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백 후보 선임안에
010시간전
-
HD현대사이트솔루션, 중진공과 협력사에 250억 금융 지원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가 28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구매부문장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중진공)가 최근 경기도 판교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R&am
011시간전
-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20억 지원
SK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SK그룹은 28일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억원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계열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하이세이프티
012시간전
-
포스코홀딩스, 아르헨 리튬사업에 1조원 유동성 확보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장(오른쪽)과 제임스 스크리븐 IDB 인베스트 사장이 8월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아르헨티나 차입한도 약정 체결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국제금융기구인 미주개발은행그룹(IDB Group)으로부터 약 1조원 규모의 유동성 한도를 확보하며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홀딩스의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생산 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지난 4일 미주개
014시간전
-
미래비엠, 기계설비 성능점검능력평가 전국 1위
미래비엠 기계설비성능점검 현장
에너지컨설팅 전문기업 미래비엠이 국토교통부 기준에 따라 실시된 '2026년도 기계설비성능점검업 성능점검능력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계설비성능 점검능력평가는 중대재해예방·에너지절감을 목적으로 제정된 기계설비법에 따라 전국 성능점검업체의 점검실적, 기술능력, 경영상태,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공시하는 정부 공식 제도다.
미래비엠은 이번
018시간전
-
HD현대重 노조, 쟁의 찬반투표 가결...찬성률 95%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실시한 파업 찬반 투표가 27일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 노사에 따르면 2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 전체 조합원 8127명 중 5607명이 참여해 5379명(재적인원 대비 66.18%, 투표자 대비 95.93%)이 찬성했다.
이번 가결로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 24일 중앙노동위원회도 노
01일전
-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과학·기술·공학 접목해 나눔 영역 넓혀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8기 봉사단원이 인도네시아 알이뜨맘 고등학교에서 공학키트를 조립하며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가 과학·기술·공학을 접목한 교육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올해 초 활동을 마친 비욘드 18기는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라는 지향점을 반영해 기
01일전
-
'연쇄 파업' 눈앞 중후장대...실적 상관없이 "더 달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조합원들이 8월 1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단체교섭 관련 최종 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조선·철강 등 중후장대 산업에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호황 업종에서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 공유 요구가, 불황 업종에서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임금 보전과 누적된 처우 개선 요구가 거세다. 노사 간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01일전
-
포스코노조 "9월 9일까지 사측 결단 없으면 부분파업"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 조합원들이 18일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단체교섭 관련 최종 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포스코 노동조합이 다음 달 9일을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의 최종 시한으로 제시했다. 사측이 전향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27일 오는 9월 9일까지 사측의 교섭 태도와 추가 제시안을 지켜본 뒤 1차 쟁의행
01일전
-
두산그룹, 네팔 홍수 피해 수습에 500만 달러 긴급지원
두산에너빌리티 서울사무소 위치한 분당두산타워
두산그룹은 27일 갑작스러운 홍수로 재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피해지역 수색과 구조 등 수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서 신속한 수습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네팔 중북부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대
01일전
-
정연인 두산에너빌 대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 직원 구조에 총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8월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이 27일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의 수색·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계 당국 및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들의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2일전
-
"적자 기업엔 무용지물"…직접환급 빠진 국내생산촉진세제 실효성 도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간사인 이연희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전당대회 준비위 4차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국내생산촉진세제를 두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적자 기업의 경우 내야 할 법인세(소득세)가 없기에 세액공제 혜택을 즉각 누리기 어려운 만큼 직접환급 등 보다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7일
02일전
-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여의도 밤하늘 수놓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가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올해는 추석 연휴 시기와 외국인 관광 수요 등을 감안해 시기를 앞당겼다.
27일 한화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02일전
-
두산에너빌, 네팔 홍수에 비상대책본부 가동…韓 직원 6명 연락두절
지난 8월 26일 밤 두산에너빌리티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의 모습.
두산에너빌리티가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관련해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은 총 20명이다. 이 가운데 지난 26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홍수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15명 중
02일전
-
경제계 "지역별 산업용 전기료 인하 환영…조속한 시행 필요"
8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천현민 한국전력공사 요금전략처장의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경제계가 남부 지방의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내리는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용 지역 요금제 도입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21개 경제·산업단체는 26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가 전력 시스템의
02일전
-
[단독] 세아베스틸, 14년 만에 파업 기로…노조 쟁의절차 돌입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이 협업해 생산한 특수강 선재를 작업자가 살펴보고 있다.
세아베스틸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4년 만에 다시 파업 기로에 섰다. 포스코에 이어 세아베스틸까지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격화하면서 철강업계 전반에 파업 전운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26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세아베스틸 노동조합은 이날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
02일전
-
SK가스, 적자 자회사 SK어드밴스드 품는다...프로판·PDH 시너지 기대
SK가스가 지난 6월 울산GPS 발전소 자산 유동화에 이어 PDH 자회사 SK어드밴스드를 흡수합병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속도를 낸다. 이번 합병을 통해 프로판 조달부터 프로필렌 생산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하나의 경영체계로 통합해 합병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가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SK어드밴스드와의 합병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어드밴스드는 SK가스가 실질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자
02일전
-
SKIET 다시 품는 SK이노…"年 600억 절감·2년 내 흑자전환"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 전경.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흡수합병을 통해 연간 60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2년 내 분리막 사업의 흑자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장기화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SKIET의 독자 생존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사업 통합을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실적 악순환 끊어내겠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03일전
-
케이조선, 510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6척 수주
케이조선 선박
케이조선이 유럽 및 중동 소재 선사와 총 6척, 약 51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신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5만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과 7만4000t급 4척이다. 이 중 2척은 옵션 물량이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으로 2028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케이조선의 우수한 선형 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장치를 적용해 친
03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