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기자의 최신 기사

  • HMM 노사 본사 이전 협상 결렬...노조 "쟁의행위 착수 속 대화 지속" HMM 육상노동조합은 지난 2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HMM 노사 간 본사 이전을 둘러싼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HMM 육상노동조합은 9일 사측과의 본사 이전 관련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협상 결렬로 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는 등 쟁의행위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HMM육상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사측의 일방적인 본사 이
    10일전
  • HD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중형 가스운반선의 시운전 모습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조선소에서 이중연료(DF) 엔진이 장착된 4만6000㎥급 중형 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부 사업대표인 주원호 사장과 니콜라스 사베리스(Mr. Nicolas Saverys) 엑스마르 회장, 브루노
    10일전
  • SM그룹 대한해운, KLCSM과 경영진 합동 LNG선 안전점검 실시 대한해운엘엔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케이 프리지아(K.FREESIA)호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과 KLCSM은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 정박 중인 자사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케이 프리지아(K.FREESIA)호에서 경영진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중동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LNG선의 안전운항 역량 강화와 산업재해 예방 체계 고도화를 위
    10일전
  • 한화파워, 말레이 최대 조선업체 MHB와 해양 '탈탄소화' 이끈다 김형석 한화파워 선박솔루션사업부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8일 한화파워 부산사업소에서 진행된 MHB와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 체결 후 모하드 나지르 모하드 노르 MHB 최고경영자(오른쪽 네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파워가 글로벌 해양 탈탄소화 시장 선점과 선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대표 조선업체 MHB(Malaysia Marine and Heavy Engineering Holdings Berha
    10일전
  • 원유·나프타 공급망 정상화 기대…정유·석화·건설 일단 '안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3월 9일 전남 여수시 석유화학단지 공장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미국·이란 간 2주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원유와 나프타 수급난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기업들이 일단 안도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석화·건설 등 산업은 중동 긴장 완화 조짐으로 원유·나프타 수급 불안이 일부 해소될
    11일전
  • HD한국조선해양, 2조 규모 가스선·PC선 14척 수주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4년 인도한 17만4000㎥급 LNG 운반선 HD현대가 선박 건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과 7일 1조9710억원 규모, 총 선박 1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그리스 선주 및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각각 9만㎥급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과 4만㎥급 LP
    11일전
  • 포스코, 하청 7000명 직고용 결단...기존 직원 반발에 '勞勞 갈등' 점화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포스코가 사내 하청 노동자 700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내부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직고용 규모가 기존 정규직(약 1만7000명)의 약 40%에 달하는 만큼,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고용 구조 전반을 흔드는 '파격적 결정'이라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공정성과 형평성 시비가 불거지며 '노노(勞勞) 갈등'이 점화하는 분위기다. 8일 포스코는 포항&
    11일전
  • [美·이란 2주 휴전] "원유·나프타 공급망 정상화 될까" 정유·석화업계, 기대감 품은 채 '예의주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9일 전남 여수시 석유화학단지 공장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2주간 유예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 원유와 나프타 수급 불안에 직격탄을 맞았던 정유·석화업계도 긴장 속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석화업계는 중동
    11일전
  •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120% 초과청약...8400억 '자금 지원' 한화 이미지 ㈜한화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120% 초과청약으로 참여하며 약 8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대주주가 직접 자금 투입에 나서면서 시장 신뢰를 확보하고, 소액주주의 부담을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화는 8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는 자기주식을 제외한 지분율(36.664%)에 따라 배정
    11일전
  • HD현대, 중소 협력사에 에틸렌·도료 원료 공급...금융 지원도 HD현대 CI 이미지 HD현대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수급,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HD현대는 중소 협력사들의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선박 건조 핵심 원재료인 에틸렌, 도료 원료 등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HD현대는 석유화학 기반 원재료의 공급 불안이 커지고,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도 확대됨에 따라 정유·석유화학
    11일전
  • HD건설기계, 현대건설과 건설현장 안전 기술 협력 나선다  최태근 HD건설기계 건기영업본부장(오른쪽)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진행된 HD건설기계와 현대건설의 건설기계 스마트 안전 기술 공동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 체결 후 김제영 현대건설 안전수행지원실 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건설기계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스마트 안전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
    11일전
  •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순차적 '직고용'…원하청 소송 일단락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에 걸려 있는 포스코 깃발 모습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그간 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다. 이번 조치로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해 온 협력사 현장 직원 7
    11일전
  • 미래사업·리밸런싱 속도 내는 SK가스...울산GPS 지분 팔고 중동 합작사 정리 SK어드밴스드 울산공장 전경 SK가스가 비핵심 사업과 해외 합작법인을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편(리밸런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이 낮거나 전략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이날 보유 중인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에 매각해 약 1조2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울산GPS는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
    12일전
  •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승인 HD현대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이 적용된 컨테이너 운반선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가 자율운항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는 7일 아비커스가 최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율운항 시스템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에 대한 형식승인(T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형식승인을 받은 하이나스 컨트롤은
    12일전
  • 고려아연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 '엑시스아이티'로 새출발 고려아연의 IT 계열사 서린정보기술이 '엑시스아이티(AXIS IT)'로 사명를 변경하고 인공지능(AI) 퍼스트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엑시스아이티는 지난 3월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상호 변경 등)을 의결한 데 이어, 3월 23일 등기를 마치고 4월 3일 사업자등록 변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문 사명은 '엑시스아이티 주식회사', 영문 사명은 'AXIS IT
    12일전
  • HMM 육상노조, '본사 이전 강행' 최원혁 대표 고소 최원혁 HMM 대표가 지난 3월 24일 열린 HMM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HMM 육상노조가 부당노동행위로 최원혁 HMM 대표를 고소했다.  HMM 육상노동조합(노조)은 7일 "사측이 현재 진행 중인 노사 협상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본사 소재지 이전 절차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대표이사를 고용노동부에 정식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12일전
  • 한화솔루션, '금감원 사전 교감' 발언 CFO 대기발령 조치 한화솔루션이 최근 주주 간담회에서 유상증자 관련 발언 논란을 일으킨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기발령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정원영 CFO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최근 유상증자 관련 주주 간담회에서 나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다. 앞서 정 전무는 지난 3일 주주 간담회에서 질의응답 시간에 "금감원과 사전에 유증 계획에 대해 다 말씀드렸다. 증권신
    13일전
  • [전문가 기고] 호르무즈發 유가 충격, 화물운송업계 지원도 서둘러야 구교훈 한국국제물류사협회장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수송망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원유 운반선과 컨테이너선 수십 척이 해협 인근에 사실상 발이 묶인 상태다. 우리나라는 비축유를 약 200일분 보유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정유사 가동 차질과 물류시장 혼란은 불가피하다. 특히 경유 의존도가 높은 화물운송 시장의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약 400만대에 달하는 화물차는 휘발유보
    13일전
  • 韓조선, 3월 발주 감소 속 선박수주 선전…수주 점유율 39%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지난달 세계 선박 수주량이 전월 대비 감소한 가운데, 한국은 수주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중국과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406만CGT(표준선 환산톤수·135척)로 전월(638만CGT) 대비 36% 감소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31% 증가했다.&n
    13일전
  • 석유대리점 "최고가격제에 유통비도 못 건져"…정부 대책 호소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만남의광장 주유소 석유대리점업계가 최근 유가 상승과 최고가격제 시행 여파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며 정부에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석유유통협회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석유대리점 공급가와 정유사의 주유소 직접 공급가가 동일해지며 저장비, 운송비, 인건비 등 기본적인 유통비용조차 반영하지 못한 채 손해를 보고있다"며 "생존의 위기에 직
    14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