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4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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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라는 이름 단 '반민주' 세력 폭거에 끝까지 싸우겠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0일 "저는 죽지 않는다. 국회의원 제명을 시도하려는 소위 '민주'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세력의 폭거에 저와 우리 당원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은 정권을 잡기도 전에 저를 죽이고 시작하려는 것 같다. 이 싸움은 전선이 분명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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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겨냥' 이준석 "'연금·교육·복지' 개혁…올해 나이 40, 기성 정치인과 달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서울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2030 청년층 표심을 겨냥하는 '연금·교육·복지' 개혁을 약속하며 거대 양당과의 차별화된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오후 12시 서울 마포 경의선숲길공원을 찾아 산책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한다는 것은 민주화의 선배들이 후세에게 더 좋은 것을 물려주기 위해 각자 투쟁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미래 세대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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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사전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직접 날인하도록 공직선거법 개정할 것"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을 두고 "(사전투표 용지에) 투표 관리관이 직접 날인하도록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에서 '사전투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 시절 제기했던 '사전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날인해야 한다'는 지적은 백 번 옳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25년 민주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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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발언에 제명?... 이준석 "이재명, 박정희·전두환 세대냐" 직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을 국회에서 제명시키는 징계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입장을 밝혔다. 30일 이준석 후보는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담화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유신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예고편처럼 보여주는 풍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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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유시민, 설난영 비하는 명백한 계급·성차별 발언" 양대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설난영 씨를 비하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두고 “스스로 차별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은 30일 오후 입장문으로 “유 전 이사장의 발언은 저학력 노동자인 ‘찐 노동자’는 좋은 학벌, 고학력을 갖춘 노동자와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수준이 낮다는 판단을 전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또 여성은 혼인을 통해 상대 남편에게 귀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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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31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김문수 지원 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3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서문시장에 간다"며 "제가 동성로에서 한 약속을 대통령께서 받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상인분들께 폐를 끼치게 됐다"며 "박 전 대통령께서는 오후 1시쯤 도착하실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뵐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24일 경북 유세 일정 중 박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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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투표율 32.95%…지난 대선보다 1.74%↓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이 32.9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6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의 1462만5746명이 투표를 끝냈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 동시간대 사전투표율 34.69% 대비 1.74%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54.39% △전북 50.90% △광주 49.92% 순이었다. 반대로 가장 낮은 곳은 △대구 24.13% △부산 28.78% △경북 29.86% △경남(29.92%) 등이었다. 수도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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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민주당·국민의힘 '묻지마 임명장' 배포…유권자 개인정보 유출 '불안' 6·3 조기 대선이 가까울수록 거대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통령 후보 명의 임명장’을 무분별하게 계속 살포하고 있는 점이 드러났다. 임명장을 받은 상당수가 평소 모르는 번호로 일방적으로 문자를 받아 양당이 세(勢)를 드러내기 위해 유권자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사용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아주경제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서울 마포구에서 거주하는 더불어민주당 20년 당원인 김 모 씨(43세)는 지난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입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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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국민 속으로" 김문수, 90시간 논스톱 외박 유세 돌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0시간 외박 유세에 돌입하며 수도권과 중부권을 중심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30일 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지금 대한민국은 제로 성장의 늪에 빠졌다"며 "젊은이들이 졸업해도 50만 명이 쉬고 있다. 기업을 키우지 않고는 일자리도, 경제도 회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 일자리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그는 이천 하이닉스 사례를 강조하며 자신의 경제 행보를 부각시켰다. "도지사 시절 외환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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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명횡사 공천' 논란, 민주적으로 바꾼 것이 죄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해 '비명횡사 공천' 논란에 대해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많이 바꿨다"며 "바꾼 것이 죄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이재명이 독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제가 독재한 일이 있는지 물어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30일 강원 춘천시 춘천역 광장 유세에서 "비명횡사 이런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제가 누구를 꽂고 자르고 했느냐"며 "다 당원들이 한 일이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