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9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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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진들,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촉구..."힘 모으는 것 먼저" 국민의힘 4선 중진 의원들은 5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와 관련해 "빠르고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도읍·김상훈·박덕흠·윤영석·이종배·이헌승·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4선 의원 전원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면서 신속하고 아름다운 단일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국민의힘의 당면 과제는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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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측 김재원 "본선 투표용지에 '한덕수' 이름 없을 것"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5일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본선에서 투표용지에는 한덕수 후보의 이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KBS·SBS 라디오 인터뷰 등에 출연해 "마지막 투표용지에는 기호 2번 김문수 후보가 적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 협상이라는 것 자체가 김 후보의 자기희생적 결단에 의해서 이뤄질 수가 있는 것"이라며 "단일화 협상을 통해서도 김 후보가 사퇴하지 않는다면 그 단일화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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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문수에 세 번쯤 회동 제안"...김문수, 확답 안해 무소속의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5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같은 행사에 참석해 김 후보에게 회동을 수차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만났다. 행사 직후 김 후보와의 회동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 후보는 "김 후보에게 '오늘 중으로 (김 후보가)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라고 세 번쯤 말했다"고 답했다. 한 후보는 "김 후보와 대화할 기회가 세 번쯤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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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희대 대법원장, 모든 후보 공판일 대선 뒤로 미뤄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의 파기환송심 일정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모든 대선 후보자의 재판 기일을 대선 뒤로 미루라고 5일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런 조치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하면서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대법원장 탄핵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이날 경고했다.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선 출마 후보 등록이 완료되고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12일 이전까지 선거운동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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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이 날 버려...인생 3막 구상 위해 미국 다녀올 것"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내 인생 3막 구상을 위해 지인이 있는 미국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5일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사 잊고 푹 쉬면서 내 인생 3막을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43년 전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로 출발한 것이 내 인생 1막이었다면, 30년 전 신한국당에 들어와 정치를 시작한 것은 내 인생 2막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직후 탈당한 것을 두고 "내가 당을 떠난 것은 내가 당을 버린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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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파기환송' 대법원 비난 "계엄쿠데타 이은 사법쿠데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결정한 데 대해 "계엄쿠데타에 이은 사법쿠데타를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을 내고 "최고법원의 결정이니 따르라고 한다고 국민께서 사법쿠데타를 용납하실 것 같나"며 "현직 판사들과 법원 공무원들에 이어 법학 교수들까지 대법원의 선거 개입에 맞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이는 윤석열 계엄쿠데타에 이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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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악수하는 이재명-한덕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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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선 후보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헌화 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대선 후보들이 육법공양 중 헌화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 정의당 권영국 대선 후보,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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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아이들 재능 마음껏 펼치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며 "모든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아이들은 우리들의 커다란 축복입니다"며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미래"라고 표현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사랑이 내일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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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한덕수 단일화에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결탁"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극우세력과 내란세력의 결탁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선후보를 선출한 지 하루 만에 단일화 추진 기구를 꾸리겠다고 밝혔다"며 "이들의 단일화는 완전한 내란 종식의 필요성을 확인시켜 줄 뿐 아니라 긴 줄다리기와 진흙탕 싸움의 시작"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들의 결탁이 만들어낼 혼종은 윤석열 시즌2이자 헌정질서·민주주의의 전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