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 기자의 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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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당왕사거리 인근 화물차 고장…"38번국도 진입 불가" 경기 안성시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5일 안성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당왕사거리 당왕고가 램프구간(비봉터널 방향)인근 대형화물차 고장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38번국도 진입이 불가하다"며 "우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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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사무실 논란 재차 사과 "직원들 재택 근무 전환"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본명 이원지)가 사무실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5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시하고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환기의 중요성은 제가 누구보다 많이 강조를 했는데, 그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해서 팀원분들께 불편을 드린 부분도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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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경기 남부서 사고 잇따라…2000여 건 신고 지난 4일부터 많은 눈이 내렸던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5일 오전까지 20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 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등 총 1902건이다. 이날 오전 4시께 경기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 JC 부근에서는 화물차 사고로 일부 차로가 차단됐다. 이 사고로 인명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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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50대 승선원 숨진 채 발견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이 실종된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7분께 승선원 1명(50대)이 백리포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사망판정)로 발견됐으며, 태안 관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 떨어진 해상에서 9.99t급 어선 A호가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다. 이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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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강설로 출근길 지하철 증편" 서울시는 눈이 많이 내려 출근길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5일 출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린다고 밝혔다. 5일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역 강설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울교통공사에서는 1~8호선 출근시간대 열차운행시간(07~09시)을 30분 연장(07시~09시 30분)하여 증편운행한다"며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02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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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서 '커닝' 사건 또 터졌다…"채팅방으로 답 공유" 대규모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진 연세대에서 또 다시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의 한 교양과목은 지난 1일 수강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퀴즈 시험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강생은 익명 채팅방에서 문제와 답안을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는 구글 독스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문제와 답안도 공유했다. 이 수업은 비대면 동영상 강의로, 지난022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