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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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HTC, VR활용해 아디다스 개발 지원
    [NNA] HTC, VR활용해 아디다스 개발 지원 타이완 휴대폰 제조사 HTC(宏達国際電子)가 4일, 독일 스포츠용품 제조사 아디다스와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아디다스 상품개발 및 판매활동을 지원한다. 5일자 중앙통신사가 이같이 전했다. 아디다스는 HTC의 VR플랫폼 'VIVE VR시스템'을 활용해 조달・판매업무 담당 직원들이 개발 및 평가, 재조정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게 하여, 기존 프로세스 재검토와 업무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 아울러 VR 도입을 통해 상품판매 전 단계에 불필요한 설계 및 연 2019-11-07 17:05
  • [NNA] 필리핀 루손 전력부족 이어져... 윤번 정전 경고
    [NNA] 필리핀 루손 전력부족 이어져... 윤번 정전 경고 필리핀 루손 지역에서 최근 전력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민간송전사업자 필리핀 전국송전사(NGCP)가 4일, 전력수급 비상상태를 나타내는 '황색 경보'를 동 지방에 발령했다. 이 지역에 동 경보가 발령된 것은 올해 들어 46번째. 5일자 비지니스 미러가 이같이 전했다. 루손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가능량과 피크 수요의 차이가 64만 7000kW를 밑돌 경우, 윤번 정전 실시를 경고하는 황색 경보가 발령된다. NGCP는 복수의 주요 발전소에서 보수 등에 의해 가동정지 및 출력제한으로 발전량이 감소해 이날 2019-11-07 16:01
  • [NNA]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내년부터 알루미늄 수출에 1% 과세
    [NNA]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내년부터 알루미늄 수출에 1% 과세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정부가 4일, 내년 1월부터 알루미늄 제품의 수출에 1%의 판매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 주에 생산거점을 건설중인 알루미늄 제련회사 프레스 메탈 알루미늄 홀딩스의 수익 및 사업계획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엣지(인터넷 판) 등이 이날 전했다. 사라왁주 어반 조하리 주 총리가 주의회에서 열린 2020년도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산안에는 내년 세수를 46억 3100만 링깃(약 1210억 엔)으로 설정했으며, 이 중 5800만 링깃을 알루미늄 제품 판매세가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 2019-11-07 15:35
  • [NNA] 미얀마 다웨특구, 수년 내에 전국송전망에 연결
    [NNA] 미얀마 다웨특구, 수년 내에 전국송전망에 연결 미얀마 정부는 남부 타닌타리 관구의 다웨경제특구(SEZ)를 3년 내에 전국송전망(내셔널 그리드)에 연결할 계획이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전력에너지부 소 민 사무차관은 "전국송전망이 2021~2022년까지 동부 몬주 모울메인에서 타닌타리 관구의 예군구와 다웨군구까지 연장되면, 다웨특구에도 전력이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다웨SEZ 관리위원회 밍 상 부위원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융자를 이용해 최대 30만kW의 전력을 다웨SEZ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7 13:54
  • [NNA] 中 총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주에 투자 가속화 방침
    [NNA] 中 총리,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주에 투자 가속화 방침 중국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주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한다는 의향을 밝혔다. 캄보디아 매체(인터넷 판)들이 5일 이같이 전했다. 리총리와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는 3일, 제35회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지인 태국에서 회담을 가졌다.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중국 기업이 진출한 시아누크빌주에 대한 투자 확대 요청에 대해, 리총리는 동 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2019-11-07 13:37
  • [NNA] 印 비하르주, 노후 공용차 주행 금지
    [NNA] 印 비하르주, 노후 공용차 주행 금지 인도 동부 비하르 주정부가 4일, 차령(車齢)이 15년 이상인 공용차에 대해 주 내 전역에서 운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동 차령의 상용차는 주도인 파트나와 주변지역 운행이 금지된다. 라이브민트(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이번 운행금지령은 대기오염대책의 일환으로, 5일부터 발효됐다. 자가용 차량은 차령 15년 이상이어도 주행할 수 있다. 다만 주 운수국이 이날부터 실시하는 대기오염 관련 시험에 합격한 차량만 주행이 허용된다. 힌두교 축제 디왈리 이후 비하르주를 포함해 인도 북부는 대기오염이 2019-11-07 13:17
  • [NNA] 日 미쓰비시車, 印尼서 크로스 오버 MPV 신모델 12일 발표
    [NNA] 日 미쓰비시車, 印尼서 크로스 오버 MPV 신모델 12일 발표 일본 자동차 제조사 미쓰비시 자동차가 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2일에 신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공개되는 신형 모델은 다목적 차량(MPV)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특징을 겸비한 '크로스 오버 MPV'이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신형 모델은 "높은 주행성능과 SUV 특유의 강력한 디자인, 그리고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미쓰비시는 2016년에 '크로스 오버 MPV'로 소형 MPV '익스펜더' 의 2019-11-07 12:38
  • [NNA] 유니클로, 베트남에 1호점 오픈... 12월 6일
    [NNA] 유니클로, 베트남에 1호점 오픈... 12월 6일 일본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이 5일,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호점은 호치민시에 위치하게 되며, 오픈일은 12월 6일이다. 1호점 '유니클로 동코이'는 호치민시 1구의 쇼핑몰 팍슨 내 3개층(1~3층)에 설치된다. 매장 면적은 약 3100㎡. 2019-11-07 11:38
  • [NNA] 홍콩항공, 운항 규모 축소... 일본 한국 노선도 포함
    [NNA] 홍콩항공, 운항 규모 축소... 일본 한국 노선도 포함 중국의 복합기업 HNA그룹(海航集団) 산하 홍콩항공이 4일, 향후 운항규모를 축소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일본 나리타(成田) 공항과 칸사이(関空) 공항 등 일본노선도 대상에 포함된다. 송환법 개정안으로 촉발된 사회혼란 때문에 여객수요가 침체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조정 대상은 나리타, 칸사이 외에 오키나와 나하(沖縄 那覇), 삿포로 치토세(札幌 新千歳), 캐나다 벤쿠버, 한국 서울, 태국 방콕, 중국 본토의 장쑤성 난징(江蘇省 南京), 저장성 항저우(浙江省 杭州), 하이난성 하이커우(海南省 海口) 등의 2019-11-07 00:07
  • [NNA] 日 혼다, 10월 중국에서 신차 7% 증가한 14.8만대 팔았다
    [NNA] 日 혼다, 10월 중국에서 신차 7% 증가한 14.8만대 팔았다 일본 자동차 제조사 혼다의 중국 법인 혼다기연공업(중국)투자가 5일, 10월 중국 시장 신차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14만 7716대였다고 밝혔다. 8개월째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합작사별 판매 대수를 보면, 광저우자동차그룹과 합작사인 광치혼다자동차(이하 광치혼다)가 1.1% 증가한 6만 7992대, 둥펑자동차그룹과의 합작사인 둥펑혼다자동차(이하 둥펑혼다)가 11.6% 증가한 7만 9724대였다. 차종별로는 둥펑혼다의 세단 '시빅(思域)'이 5개월 연속으로 2만대를 넘는 순조로 2019-11-06 23:40
  • [NNA] 日 아이카 공업, 아시아 4개사 인수
    [NNA] 日 아이카 공업, 아시아 4개사 인수 일본의 주택관련용품 제조사 아이카 공업이 1일, 일본정책투자은행과 공동으로 미국의 멜라민 화장판 제조사 윌슨아트(Wilsonart)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회사 4개사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총 1억 5000만 달러(약 163억 엔). 윌슨아트의 태국, 중국, 호주 공장 등을 인수해 아시아 사업 강화에 나선다. 윌슨아트 그룹으로부터 인수하는 회사는 ◇ 태국의 제조 판매사 윌슨아트 태국(자본금 3억 4800만 바트=약 12​​억 5000만 엔) ◇ 중국 상하이의 제조 판매사 윌슨아트 상하이(1200만 달러) ◇ 호 2019-11-06 23:24
  • [NNA] 수치 고문, 난민문제 해결 위해 최선의 노력중
    [NNA] 수치 고문, 난민문제 해결 위해 최선의 노력중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겸 외교부 장관이 3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린 제10회 아세안-유엔 정상회의에서 이슬람교도 소수민족 로힝야족 탄압과 관련해, 해결을 위해 모든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 정상회의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난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한데 대한 대응발언이다. 국영지 글로벌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4일 이같이 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라카인주의 탄압과 방글라데시 2019-11-06 22:59
  • [NNA] 싱가포르 5일부터 전동 퀵보드 보도주행 전면금지
    [NNA] 싱가포르 5일부터 전동 퀵보드 보도주행 전면금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5일부터 전동 퀵보드의 보도주행을 전면 금지했다. 등록제 도입, 속도제한 등 다양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은데 따른 조치이다. 아울러 전동 퀵보드 등의 공유 서비스도 금지된다. 전동 퀵보드는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손잡이가 달린 개인용 이동기기(PMD)를 말한다. 안장이 달린 기타 PMD에 대해서는 이르면 내년 1~3분기에 보도주행을 금지할 방침이다.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이용 2019-11-06 17:44
  • [NNA] 中 차량호출 디디추싱, 필리핀 진출 검토
    [NNA] 中 차량호출 디디추싱, 필리핀 진출 검토 중국의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필리핀 시장 진출을 위해 필리핀 지방의원이 소유한 동종업체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인콰이어러가 4일 전했다. 일로코스 지방의 남일로코스 주의원이자 사업가인 루이스 신슨 의원이 이같이 밝혔다. 동 의원은 디디추싱의 필리핀 진출을 통해 택시 요금을 낮추는 등 이용자들의 이동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의 차량호출 서비스 시장은 현재 그랩・필리핀이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슨 의원은 "그랩의 2019-11-06 17:08
  • [NNA] 그랩 페이, QR 코드 말레이시아 규격 채택
    [NNA] 그랩 페이, QR 코드 말레이시아 규격 채택 차량호출·공유서비스 업체 그랩(GRAB)의 결제 어플리케이션 '그랩 페이'는 QR코드의 말레이시아 국가규격 'Duitnow QR'을 내년 상반기 중에 채용할 계획이다. 전자월렛 서비스가 동 QR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산하 QR코드 운영사 페이먼트 네트워크 말레이시아(페이넷)와 그랩 페이가 1일 공동발표했다. 그랩 2019-11-06 16:27
  • [NNA] 독일 VW, 인도시장에 SUV만 신규 출시
    [NNA] 독일 VW, 인도시장에 SUV만 신규 출시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VW)은 향후 인도 시장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차종만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법인 '폭스바겐 그룹 세일즈 인디아' 승용차 부문 스테판 냅(Steffen Knapp)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이같이 밝혔다고 라이브민트가 3일 전했다. 기존 모델 및 마이너 체인지 모델은 계속 판매할 방침이나, 향후 새롭게 출시되는 차종은 모두 SUV가 될 전망이다.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SUV에 주력해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 냅 CEO는 "향후 큰 변화가 없는 한 2019-11-06 12:09
  • [NNA] 印尼 22개사, 홍콩 진출 위해 자카르타서 상담회
    [NNA] 印尼 22개사, 홍콩 진출 위해 자카르타서 상담회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4, 5일 양일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외식업체 등 22개사와 홍콩 사업자간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기업이 프랜차이즈 형태로 홍콩에 진출하는데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보인다. 상담회 첫날에는 홍콩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의 참가업체는 외식업체가 많았으나, 미니마트인 '알파마트' 및 미용 스파 '타만 사리 로얄 헤리티지' 등도 참가했다. 인도 2019-11-05 17:48
  • [NNA] 英기업, 홍콩 투자 연기 움직임... 재무장관
    [NNA] 英기업, 홍콩 투자 연기 움직임... 재무장관 홍콩 정부의 폴 찬(陳茂波) 재무장관이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홍콩의 일련의 시위활동으로 일부 영국 기업이 홍콩출장을 보류하거나, 투자계획을 연기하는 등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폴 찬 장관은 대규모 항의시위 및 파괴행위로 인해 홍콩 경제에 대한 타격 뿐만 아니라 안전한 비지니스, 금융센터의 대명사였던 홍콩의 국제적 이미지에도 상처가 났다고 지적했다. 영국 런던의 정재계 관계자 및 금융당국으로부터 언제 혼란이 수습될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들리며, 미국 뉴욕, 워싱턴에서도 유사 2019-11-0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