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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성신여대, 학종·서류·면접형 나눠 선발..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성신여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136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718명(34.8%),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240명(11.6%),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 162명(7.8%), 실기실적전형인 실기 244명(11.8%)이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종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서류형',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 합산해 선발하는 '면접형'으로 나뉜다. 서류형 가운데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등 서류에서 진로역량(3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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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세종대, AI융합 3개과 신설…학생부교과 전과목 반영 세종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1614명을 선발한다. 가장 큰 특징은 학생부교과전형 선발인원(393명) 중 350명을 뽑는 지역균형전형 학생부 반영 방법에 변화가 생긴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상위 3개 과목을 반영했으나 2024학년도는 교과 전 과목으로 확대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것은 이전과 같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인문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학생부종합으로는 775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350명을 뽑는 세종창의인재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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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서강대,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로욜라국제대 신설 서강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032명(59.2%)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올해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178명, 논술(일반)전형 175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 558명, 기회균형 85명, 서강가치 36명을 각각 뽑는다. 내년에 로욜라국제대학이 신설돼 신입생을 모집한다. 로욜라국제대학엔 △글로벌한국학부 △게페르트국제학부 △글로벌융합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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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영남대, 학생부종합 평가요소 간소화…전형별 복수지원 영남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4120명을 선발한다.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영남대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전형별로 최대 6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해, 폭넓은 학과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2567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 1425명, 지역인재 909명, 기회균형Ⅰ(일반) 187명, 군사학특별 34명, 의학창의인재 8명, 기회균형Ⅱ(의약) 4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험생 입시 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과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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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서울과기대, 수시 정원 114명 늘려...전형간 최대 5번 복수지원 서울과학기술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92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선발 인원이 지난해 1478명에서 1592명으로 114명 늘어났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고교추천전형 444명(27.4%), 학생부종합전형 877명(55%), 논술전형 189명(11.8%), 실기전형 69명(4.33%) 등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고교추천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년별로 집계된 학생부 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바뀌었다.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도 없어져 자연계열에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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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중앙대, 자소서 폐지…학업·진로·공동체역량 평가 반영 중앙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총 2791명을 선발한다. 유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전형 1409명, 학생부교과전형 504명, 논술전형 478명, 실기전형 400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24학년도부터 세부 명칭이 바뀐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CAU융합형인재전형', 탐구형인재전형은 'CAU탐구형인재전형', 사회통합전형은 'CAU어울림전형', 고른기회전형은 '기회균형전형'으로 달라졌다. 평가 과정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됐고, 평가 요소가 바뀌었다. 기존 평가 요소는 학업역량·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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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학생부 중요성 커지고, 상위권 대학 면접 철저 대비 전국 4년제 대학이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 들어간다. 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 193곳이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대학별로 평균 3일 이상 진행된다. 수시는 총 6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 이 중 1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올해 수시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폐지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이공계 2023-09-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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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 한국외대, 학종 면접 비중 높이고 서류 평가요소도 바꿔 한국외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9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학생부종합 서류형 516명, 논술전형 486명, 학생부종합 면접형 484명, 학교장추천전형 382명, 기회균형전형 191명, 학생부종합 소프트웨어(SW)인재 34명이다. 학생부종합 면접형과 SW인재는 2단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전형 취지를 살리고자 올해는 2단계 면접 반영 비중을 50%로 기존 40%에서 강화했다. 1단계에선 서류 평가로 면접 대상자를 3배수 뽑는다. 1단계 서류 평가와 2단계 면접 평가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서류 평 2023-09-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