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펑 "中, 무역흑자 의도하지 않아…세계의 공장이자 시장되길 원해"
국 경제 1인자인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세계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을 향해 중국은 의도적으로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으며 세계의 시장이 되길 간절히 원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불가 관세정책으로 미국의 동맹국들마저 불확실성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이야말로 신뢰할 수 있는 무역·투자 파트너라고 어필하고 나선 것이다.
20일 로이터통신·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되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더욱 간절하게 세계의 시장이 되기를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은 수입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며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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