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국평' 전세 '10집 중 4집' 7억 이상…대출 마지노선 흔들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3~4인 가구 수요가 두터운 전용면적 60~85㎡의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보증금 7억원 이상 거래 비중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공적 전세대출·반환보증의 기준선에 닿거나 이를 넘어선 계약이 늘면서 중산층 임차가구의 금융 부담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고된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60~85㎡ 전세 거래 가운데 보증금 7억원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41.4%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32.2%보다 9.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