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의대 꿈 위해, 5일 전 이사"...은마아파트 화재 10대 여학생 '참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로 A양(16)이 사망한 가운데, A양의 가족은 이사온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오전 6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1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같은 집에 있던 40대 어머니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10대 여동생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위층 주민인 50대 여성 1명도 연기를 흡입하고 소방 당국에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