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누리호 7차 이후 발사 공백 해소…이재명 "발사 멈추지 말라"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이 1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현재 누리호 발사 예산이 7차까지 확정돼 있는 상황"이라며 "오는 2029년과 2032년 사이가 발사 예산이 비어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발사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려면 빨리 확정해야 한다"며 "지금 발사하는 걸로 확정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 대통령은 "발사 성공률을 높여야 상업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1년에 하나씩 발사체를 발사하고 민간 수요가 있을 때까지 비용은 국가 재정으로 부담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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