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은 가비입니다"…사찰에 나타난 로봇 스님의 정체는?
"사람들을 잘 따르고 대들지 않으며, 에너지를 아끼고 과충전하지 않겠습니다."
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불기 2570(2026)년도 '로봇 수계식'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스님 '가비'가 사부대중 앞에서 밝힌 다짐이다. 살생을 금하고 탐욕을 경계하는 불교의 전통 계율을 로봇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이 발언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기술이 종교계 깊숙이 스며들며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기사보기


![[전세난 경고등] 이중가격 키운 고가 단지·임대 비중…같은 평형도 수억 격차](https://i.ytimg.com/vi/-S7acgPyZs8/maxres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