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독주택 공시가격 2.5% 상승…서울은 4.5% 오른다 내년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이 2.51% 상승한다. 서울의 경우 4.50%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지와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해 18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