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당대표, 반탄 강경 장동혁 당선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김민수·양향자·김재원·우재준 최고위원이 야당이 된 국민의힘을 이끌게 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최종 투표율 합산 결과 장 후보는 22만301표를 얻어 당대표로 선출됐다. 반면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득표해 고배를 마셨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