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8배 폭등" 中증시 달군 GPU 쌍두마차…무어스레드·메타X 지난해 매출은 7억4300만 위안으로, 같은 기간 무어스레드(4억3800만 위안)보다 많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무어스레드가 70.71%로, 메타엑스(53.43%)보다도 높다. 두 회사 모두 아직 적자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무시는 올해 1~3분기 최대 3억8000만 위안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내년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됐다. 쉬다웨이 베이징 진퉁 사모펀드 운용사 펀드매니저는 블룸버그에 "중국 반도체 기업인 무어스레드와 캠브리콘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메타엑스는 향후 10~12배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메타엑스의 상장은 중국 기술주 랠리를 촉발하고 (반도체 기업의) 증시 상장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