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이커머스 시장, 크리에이터 중심 숏폼이 대세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이 크리에이터 중심의 쇼츠·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틱톡에 이커머스 기능을 도입한 틱톡샵이 거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라이브 커머스 선두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숏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틱톡에 따르면, 소비자의 81%는 콘텐츠 시청 이후 구매할 준비가 되었을 때 브랜드·제품·구매 정보로 바로 연결되길 원한다고 응답했다. 숏폼 시청을 통한 제품 구매 수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미국·유럽 등에선 크리에이터 콘텐츠에 쇼핑을 결합한 신개념 이커머스 플랫폼이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 쇼핑과 틱톡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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