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겹경사 터졌다…영철♥영자 "프로포즈 받았어요"
‘나는 솔로’ 28기 최종 커플 영철·영자가 재혼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영자는 16일 자신의 SNS에 “저 깜짝 프러포즈 받았습니다”라며 감격의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로 꾸며진 프러포즈 장소, ‘윌 유 메리 미?(Will You Marry Me?)’ 문구, 그리고 영철과 영자의 다정한 순간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저의 캐리어 끌어준 남자가 제 인연이라니”라며 “꾸밀 줄 모르고 화려하진 않지만 알고 보면 순정남 스타일”이라고 영철을 소개했다. 이어 “늘 한결같이 마음을 확인시켜주는 남자, 매일 예쁘다 귀엽다 해주는 남자, 말하면 행동이 빠른 남자, 깨방정과 진중함이 함께 있는 남자, 딸처럼 아껴주며 보호자가 되어주겠다는 남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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