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로 아팠다"…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 40대 주부 A씨는 "아이랑 같이 굴을 먹었는데 그날 밤부터 둘 다 탈이 나더니 결국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노로바이러스 증상으로 구토가 시작됐다"며 "역대 최고로 아팠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노로의 계절이네"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그 이후로 굴 안 먹는다" "겨울이라고 절대 방심하면 안 된다" "날 음식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조심해야 한다" "물 마시는 것도 힘들어서 수액 맞고 괜찮아졌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노로바이러스 걸려와서 입원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