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오를수록 울상 짓는 '개미'… 한달간 수익률 -23% 최근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 수준의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작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성적표는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코스피200 지수가 계속 오르는 국면 속 개인들은 시장 방향성과 엇박자로 투자해 한 달 수익률 –20%대의 뼈아픈 성적표를 기록했다. 9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하락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상품이다. 개인들은 3649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22%대 마이너스 수익률로 ‘역방향 베팅’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