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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한지(智)화(話) 2025 '지역 경제 협력 및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 실천' 전문가 심포지엄, 한국 서울서 개최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회의를 앞두고 지난 24일 한국 서울에서 중한지(智)화(話) 2025 ‘지역경제 협력 및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 실천’ 전문가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중국외문국이 지도하고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커뮤니케이션센터와 한국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공동 주최하며 주한 중국대사관과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위잉푸(余應福) 중국외문국 부국장, 양젠핑(楊建平)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커뮤니케이션센터 주임(센터장), 류솽얀(劉 2025-10-27 15:21:40
  • 中, 제조업 경기 개선 조짐…공업이익 2개월 연속 20%대 '깜짝 증가' 중국 제조업 기업들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공업이익이 2개월 연속 20%대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미·중 관세전쟁에도 중국 정부의 '출혈경쟁' 단속 정책이 효과를 낸 덕분이다. 지난해 업황이 부진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한몫했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9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뒷걸음질치던 공업이익은 전달(20.4%)부터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공업이익은 연 매출 20 2025-10-27 15:21:30
  • [종합] 미·중, 확전은 피했다…정상회담 앞두고 사전 합의 틀 마련 미국과 중국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희토류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이견을 어느 정도 좁히면서 미·중 관세전쟁 확전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한국에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26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양국이 함께 관심을 가진 중요 경제·무역 문제에 관해 솔직하고 심도 있으며 건설성이 풍부한 교류·협상을 했다"며 &qu 2025-10-27 13:44:42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 (27일) 7.0881위안...가치 0.07% 상승 27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47위안 내린 7.088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8.254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38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456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2.14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2025-10-27 10: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