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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사실상 기준 금리'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 2025-03-20
-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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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美·中 금리 발표 앞두고 보합권 혼조 마감…금 관련주 강세19일 중국 증시는 미·중 양국의 금리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33포인트(0.10%) 하락한 3426.43, 선전성분지수는 35.70포인트(0.32%) 내린 1만979.05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45포인트(0.06%) 뛴 4010.17,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6.30포인트(0.28%) 밀린 2222.35에 마감했다. 중국 주요 건설사들이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부각된 것은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데이터 제공 업체 윈드에 따르면 중국 증시
- 2025-03-19
-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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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증시 혼조 마감…상하이 0.10%↓, CSI300 0.06%↑19일 중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33포인트(0.10%) 하락한 3426.43, 선전성분지수는 35.70포인트(0.32%) 내린 1만979.05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는 2.45포인트(0.06%) 뛴 4010.17,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6.30포인트(0.28%) 밀린 2222.35에 마감했다.
- 2025-03-19
- 1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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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큐 전기차 쑤7" 中 샤오미 "역대 가장 강력한 실적"중국 기술 대기업 샤오미의 첫 전기차 모델 'SU7(쑤치)'가 출시 1년도 채 안된 사이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 샤오미 전기차 사업 호조세에 힘입어 샤오미 실적과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전기차 출시 1년도 안돼 20만대 인도 레이쥔 샤오미 창업주는 18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SU7’ 20만번째 차량을 인도했다. 차주는 신혼부부로 색상은 브릴리언트 마젠타를 선택했다"고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지난해 3월 28일 SU7 공식 출시 후 1년도
- 2025-03-19
- 1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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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대비나선 中…가전업체도 휴머노이드로봇 공개“로봇의 시대가 도래했다.” 전 세계 AI(인공지능) 업계 흐름을 주도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한 말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아이작 그루트 N1’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발 빠른 대비에 나선 중국은 가전업체까지 휴머노이드로봇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벌써 휴머노이드로봇 업계가 상용화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가 나온다. 19일 제일
- 2025-03-19
-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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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9일) 7.1697위안...가치 0.05% 상승19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36위안 내린 7.169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863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818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3448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1.25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 2025-03-19
- 1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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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컨퍼런스 개막날 딥시크 칭찬한 AMD 리사수 "출시부터 지지"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엔비디아의 연례 컨퍼런스가 미국에서 개막한 가운데 AMD는 중국에서 'AI칩 선두업체' 엔비디아 견제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중국 IT(정보통신) 전문 매체 IT즈자에 따르면 AMD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어드밴싱 AI PC 서밋’을 개최했다. 수 CEO는 서밋 연설자로 나서 딥시크의 최근 성과는 우리를 놀라게했다면서 “딥시크 출시 첫날부터 지지해왔다”고 했
- 2025-03-18
- 18: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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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트럼프-시진핑 회담 기대에 상승…항셍지수는 약 3년래 최고미중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18일 중국 증시 주요 주가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BYD의 초고속 충전시스템 출시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3포인트(0.11%) 오른 3429.76, 선전성분지수는 56.93포인트(0.52%) 상승한 1만14.75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0.94포인트(0.27%), 13.52포인트(0.61%) 상승한 4007.72, 2228.64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문화·예술 공연장 케네디센터의 이사
- 2025-03-18
-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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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기차 강자 화웨이" 아우디도 BMW도 앞다퉈 협력중국 기술기업 화웨이가 전기차 시장 강자로 떠오르면서 콧대 높은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잇달아 화웨이와 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방면서 협력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 전기차 기술로 무장한 중국 토종 자동차 업체들의 공세로 중국에서 외국계 자동차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가운데서다. 1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독일 완성차업체 BMW는 전날 화웨이와 협력을 통해 화웨이 자체 운영체제(OS)인 하모니(중국명:鴻蒙·훙멍)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를 출시할
- 2025-03-18
- 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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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5분 충전에 400㎞ 주행 가능"…주가 사상 최고치 기록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비야디)가 5분 만에 400㎞ 주행이 가능한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이에 힘입어 BYD 주가는 18일 홍콩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왕촨푸 BYD 회장은 전날 중국 선전 본사에서 개최한 발표회에서 5분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슈퍼 e-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YD는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양산 승용차에 1000V 고전압과 1000㎾ 충전 전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15분 충전으
- 2025-03-18
- 16: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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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0.11%↑, 선전 0.52%↑18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3포인트(0.11%) 오른 3429.76, 선전성분지수는 56.93포인트(0.52%) 상승한 1만14.75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0.94포인트(0.27%), 13.52포인트(0.61%) 상승한 4007.72, 2228.64에 마감했다.
- 2025-03-18
-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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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中 관세전쟁 격화 속…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아 미국 방문할 것"미국과 중국 간 관세 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미국에서 회동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미·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의 이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시 주석이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에 올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이사회 참석자들과
- 2025-03-18
-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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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中전문가 "韓 '민감국가' 지정은 美경고…한·미 동맹 균열"중국 전문가들은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DOE)의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 명단에 지정된 것은 한국 내 커지는 핵무장론에 대한 미국의 엄중한 경고이자, 한·미 동맹의 균열을 노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친미 성향의 근시안적인 외교 전략이 미국으로부터 안보를 보장받기는커녕, 오히려 한국의 국익을 훼손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핵무장론 속 한·미 동맹 통제불능 우려한 美" 샹하오위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은 17일
- 2025-03-18
- 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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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 "한국 '민감국가' 지정은 美의 '엄중한 경고'"중국내 한반도 전문가는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DOE)의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되는 민감국가 명단에 지정된 것은 한국내 커지는 핵무장론에 대한 미국의 엄중한 경고이자, 한·미 동맹의 균열을 노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친미 성향의 근시안적인 외교 전략이 미국으로부터 안보를 보장받기는커녕, 오히려 한국의 국익을 훼손했다고 꼬집었다. 샹하오위 중국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은 17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미국의 민감
- 2025-03-18
-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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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7.1733위안...가치 0.06% 하락1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45위안 올린 7.173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843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819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329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200.47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5-03-18
- 1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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