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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내달 20일까지 E-9 1만2600명 접수…제조업 9000명 최다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6~20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2026년도 3회차 외국인노동자(E-9)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3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2630명이다. 업종별로 제조업이 902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 1906명, 어업 1196명, 건설업 394명, 서비스업 114명 순이다. 업종별 초과수요가 발생할 경우 정부는 탄력배정분 1만명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9 비전문취업 외국인력은 내국인 구인난이 심한 중소기업과 농어촌 현장의 인력 공백을 메우는 핵심 제도다. 특히 제조업 배정 2026-06-25 12:00 -
기후위기 적응정보 플랫폼 구축 확대...농축식품·보건 데이터 추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데이터 통합 작업이 본격 확대된다. 정부는 올해 농축식품과 보건 분야까지 연계 범위를 넓혀 기후 적응정보 제공 체계를 강화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 제8회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개발 중인 '국가 기후위기 적응정보 통합플랫폼'의 구축 현황과 활용 방안, 향후 데이터 연계 확대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행사에는 환경, 기 2026-06-25 12:00 -
조정원, 편의점 5개사 가맹본부 소집… "중도해지 위약금 관행 개선 당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편의점 가맹점주의 중도해지 위약금 부담 완화를 위해 편의점 본부들과 자율 개선에 나선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조정원 심의실에서 편의점 업종 분쟁예방을 위한 가맹본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편의점 가맹점사업자에게 전가되는 과중한 중도해지 위약금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자율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BGF리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이마트24, 씨스페이시스 등 편의점 5개사 분쟁조정 2026-06-25 12:00 -
박홍근 "교육교부금, 매년 증액할 것…1인당 교부금도 확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5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두고 "교부금 총액이 예년보다 줄어드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과거의 장기적인 증가 추세를 충분히 고려해 전체 초중등 예산 규모가 축소되거나 위축되는 일 없이 매년 증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 1인당 교부금도 매년 늘려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 학교 재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겠다고 설명했다. 교부금은 기존에 내국세 상 2026-06-25 11:37 -
한수원, 체코 원전 협력지역서 글로벌 봉사활동...문화·스포츠 교류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현지에서 신규 원전 사업 협력이 추진 중인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와 스포츠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혔다. 한수원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지난 16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틴나트 블타보우와 트레비치 일대에서 한국문화 체험과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단은 틴나트의 아동·청소년센터에서 K-팝과 태권도, 국악, 한복 체험,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는 2026-06-25 11:13 -
정책금융, 한미 조선협력 지원 '속도'…구윤철 "조선 생태계에 호혜적 투자" 한미 조선협력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국내 조선 3사가 손을 잡았다. 정부는 미국 조선업 재건과 국내 조선 생태계의 해외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재정경제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한미전략투자공사와 정책금융기관, 국내 조선 3사가 ‘한미 조선협력투자의 효과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미전략투자공사,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 2026-06-25 11:00 -
농식품부, 농촌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에 2학기 등록금 대출…"전액 무이자" 정부가 농촌 출신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대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학점 등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 대출 지원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농어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균등한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학기 농촌출신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어업인 자녀 등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농촌출신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거나 농 2026-06-25 11:00 -
해수부, 어선 불법 증·개축 뿌리뽑고 조선소 체계적 육성 시동 어선의 불법 증·개축을 근절하고 어선 조선소를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해양당국이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제도를 오는 26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을 위한 시설·장비 기준'을 고시했다. 지난해 12월 어선법 개정으로 어선 건조·개조업 등록제도가 시행됐으나 기존 어선 조선소의 안정적인 등록을 위해 1년 간의 유예기간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어선·개조 업체가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2026-06-25 11:00 -
여름 전력수요 98.8GW '역대 최대' 전망…정부, 예비력 8.2GW 마련 올여름 폭염과 흐린 날씨가 겹칠 경우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는 8GW 이상의 예비력을 마련하는 한편 9월 중순까지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전력 당국은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셋째 주 기준 94.1GW에서 최대 98.8GW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 2026-06-25 10:00 -
김정관 산업장관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 조성, 산업·자원 안보 핵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4일 "중동전쟁이 우리에게 영향을 준 물리적 전쟁이었다면 첨단산업화와 인공지능(AI) 전환은 우리가 참전 중인 '경제 전쟁'일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을 만드는 것이 산업·자원안보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과 '제1회 산업·자원안보 전략회의'를 열고 "110일 넘게 이어진 중동전쟁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었지만 민관이 힘을 합쳐 위기를 슬기 2026-06-25 09:30 -
구윤철 "종전에도 에너지 가격 상승 여전…물가안정 위해 가용수단 총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중동전쟁 종전 이후에도 에너지 가격 상승 여파가 이어지는 만큼 물가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먹거리 물가안정 관계기관·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관부처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여했으며 관계기관·협회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 수협, 식품산업협회,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참석했다. 재경부는 2026-06-25 09:30 -
PCE 대기 속 강달러 지속…환율 1540원대 오름세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강달러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54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543.0원에 출발한 뒤 고점을 높이고 있다. 간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고 매출총이익률은 85%에 육박했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 2026-06-25 09:18 -
제조업 웃고 비제조업 울고…다음달 기업심리 전망은 '흐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하락 전환했다. 건설업 부진과 내수 회복 지연으로 비제조업 심리가 위축되면서 전 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CBSI는 97.7로 전월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월(-1.4포인트)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표를 활용해 산출하는 심리지표다. 장기평균(2003~2024년)인 100을 웃돌면 기업 심리가 낙관적, 밑돌면 비 2026-06-25 06:00 -
[李정부 개각] 경제부처 연쇄 이동 촉각…'유임 vs 교체' 하마평 분분 이재명 정부 2기 내각 구성을 앞둔 경제부처 안팎에서 하마평이 분분하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당권 도전과 맞물린 한성숙 후보자 인선으로 개각의 첫 단추가 끼워지면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주요 경제부처 장차관급 자리 이동이 점쳐지고 있다. 24일 관가와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지방선거 이후 집권 2년 차 국정 운영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인적 재정비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이번 개각은 장관급 인사의 역할 조정과 맞물린 ‘2기 국정운영 체제’ 정비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 2026-06-24 18:06 -
화학사고 10건 중 9건은 '안전수칙 미준수'...정부 예방대책 강화 최근 사업장 화학사고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명피해 사고 10건 중 9건은 현장에서 기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사고 원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전기 관리와 보호장구 착용, 단기노동자 교육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예방대책을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 24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개한 최근 3년간 화학사고 현황에 따르면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총 354건이다. 이 가운데 180건에서 사망 또는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전체 사상자는 293명에 달했다. 특히 사고 건수는 2023 2026-06-24 17:00 -
중동 전쟁 후 글로벌 원유 재고 日 380만 배럴↓…IEA '레드존' 진입 경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철 수요 증가와 맞물려 글로벌 원유 수급 불안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물동량이 급감한 가운데 세계 석유 재고가 하루 평균 380만 배럴씩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일각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7~8월 국제 석유시장 수급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24일 국제석유기구(IEA)에 따르면 전쟁 이전 하루 2000만 배럴 안팎에 달했던 호르무즈 해협 석유 물동량은 지난 3~5 2026-06-24 16:14 -
"2045년 미래 대한민국, 국민과 설계"…기획처 '타운홀 미팅' 기획예산처가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 전환, 양극화, 지방소멸 등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기획예산처는 2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2045년, 미래 미리보기’를 주제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 2026-06-24 15:00 -
합성니코틴 16조원 탈루 의혹…재경부 "판매량 3억병 확인 불가" 중국산 전자담배 수입 과정에서 합성니코틴 3억병이 국내로 들어왔으며 이로 인해 10억대 규모의 세금 탈루가 발생했다는 의혹에 정부가 "확인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니다"며 반박했다. 재정경제부는 24일 백브리핑을 열고 중국산 액상담배 수입 관련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날 국회에서 주장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정 의원은 중국산 천연니코틴이 합성니코틴으로 둔갑해 과세를 피했으며 이로 인해 16조~20조원 규모의 세금 탈루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이후 합성니코틴으로 신고해 수입 2026-06-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