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2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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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경선 승복…"김문수,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최종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동훈 예비후보가 "제 여정은 오늘 여기서 끝나지만 김문수 후보에게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것을 막아주실 것 부탁한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한 후보는 3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5차 전당대회에서 경선 결과가 발표된 이후 승복 연설을 통해 "뒤에서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국민과 당원과 함께 하겠다. 고맙다"고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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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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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21대 대선 후보 선출…득표율 56.53%(1보) 국민의힘은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최종 선출하면서 약 3주간 펼쳐진 경선 레이스의 막을 내렸다. 김 후보는 총 8명의 후보가 대거 뛰어들었던 당내 경선을 거쳐 한동훈 후보와 '2파전'을 벌인 끝에 '당심'과 '민심'을 모두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결선 투표(권리당원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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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적은 이재명'?…이준석 "본인 재판 신속 질의하라"(종합)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이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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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재판 신속 진행 질의해야…최소한의 책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법원이 1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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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종 대선 경선…'반탄' 김문수 vs '찬탄' 한동훈 국민의힘이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반탄'(탄핵 반대) 김문수 후보와 '찬탄'(탄핵 찬성) 한동훈 후보가 심판대에 오른 가운데 당심이 어디로 기울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두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최종 후보로 선출할 계획이다. 전당대회에서는 대통령 후보자 지명 안건을 상정하고, 투표 결과 및 여론조사 결과를 수령해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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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여론조사] '임기 단축 개헌' 던진 한덕수…골든타임 내 단일화 가능할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임기 단축 개헌'을 내세우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당선된다면 3년 내 속도감 있게 개헌을 완료하고, 총선과 대선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중도층 표심을 겨냥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한 전 총리가 이른바 '골든타임' 내 단일화를 마칠지 주목된다. 지난 2일 한 전 총리는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임기 첫날 대통령 직속 개헌 지원기구를 만들어 개헌 성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바로 개헌'을 목표로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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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5·18 묘지 참배 가로막혀…"저도 호남 사람" 호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으나 시민단체의 반발로 참배를 하지 못한 채 "저도 호남사람"이라고 호소하며 돌아섰다. 한 전 총리 캠프의 김소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 전 총리가) 출마 선언 후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랜 세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영령들께 깊은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했다"며 "현장에서 일부 시민단체의 격렬한 반대로 인해 참배가 무산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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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선거법 파기환송심은 '형사7부', 대선후보 등록 후 '15일' 시작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하루 만에 재판부를 배당하며, 신속하게 첫 공판기일을 잡았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이 후보 선거법 파기환송심은 서울고법 형사7부에 배정됐다. 이 재판부는 이재권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3기)와 박주영(33기), 송미경(35기) 고법판사로 구성됐다. 재판장은 이 부장판사가,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부장판사는 다가오는 15일 오후 2시를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1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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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대선 전 선고되기 어려워" “공소사실 중 이 사건 골프 발언 부분을 무죄로 판단한 것에는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이 규정한 허위사실공표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 1일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다. 최종 판결은 파기환송심을 맡을 서울고법 재판부 선고와 향후 대법원 재상고심 선고까지 진행돼야 이뤄진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파기환송심의 선고 시점이다. 현재 법조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물리적인 시간상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