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일 6.3(화)D-20
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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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명, '역대 최대 89.77%' 대선후보 확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최종 후보로 선출된 뒤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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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앞둔 국힘 '빅4', 지역 찾아 '反明' 한목소리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 마지막 주말인 27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등 이른바 '빅(Big) 4' 후보들이 지역 일정을 소화하며 막판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전날까지 TV토론회에서 날 선 공방을 맞받았던 후보들은 상호 공격을 자제한 채 '반(反)이재명' 기조를 앞세워 더불어민주당에 총공세를 가했다. 경선 레이스가 종반으로 접어든 상황에서도 '네거티브'에 갇힌 형국이 지속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선 "낡은 전략"이라는 자조 섞인 반응이 나왔다. 2차 경선 투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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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견발표하는 김경수 후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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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견발표하는 김동연 후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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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견발표하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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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달 3일 최종 결선 가능성…"탄핵 찬성 유리" 국민의힘이 27일부터 이틀간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를 대상으로 대선 3차 경선 진출자를 뽑는 투표를 시작했다. 국민 여론조사(민심) 50%·선거인단(당심) 투표 50% 방식을 통해 오는 29일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결선 없이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위 득표자 2명이 다음 달 3일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현재까지 2차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의 지지율이 엇비슷해 3차 경선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뤄진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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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일제히 '한덕수 단일화' 긍정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망론(大望論)이 보수 진영 내 '반전 카드'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경선 참여 당시부터 적극적이던 김문수 후보 외에 한 대행 출마에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던 나머지 세 후보도 입장을 전격 선회한 셈이다. 다파전 구도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독주 추세를 막을 뾰족한 수가 나타나지 않자 '빅텐트'를 세워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문수 후보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하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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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세종 의사당·집무실 콤플렉스 만들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세종에 생기는 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하나의 구역 안에 '콤플렉스'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7일 오전 대전에서 진행된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낼 것이고, 그 첫 번째가 국회 세종의사당·집무실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 행복도시 S-1 생활권(세종동) 구역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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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김경수, 김동연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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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 밝히나…이번 주 공식화할 듯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공직 사퇴 시한 등을 고려해 이번 주 출마 여부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행이 이르면 오는 30일 사퇴한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한 대행이 출마하려면 공직선거법상 대선 한 달 전인 5월 4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국민의힘이 29일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한 대행이 출마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망도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