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자의 최신 기사
-
경기 양주 의류 창고서 화재 발생…소방 진화 중 24일 오전 8시 42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위치한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도 화재 경위를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08일전
-
-
-
-
-
'이동 중 링거' 합법이었나… 전현무 관련 수사 착수 경찰이 불법 링거 시술 의혹과 관련해 방송인 전현무 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전 씨의 ‘차량 내 링거 시술’과 관련해, 정맥수액을 처치한 성명불상 의료인 및 관여자들의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발인은 전 씨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량 이동 중 링거를 맞는 장면이 방송된 점과, 2019년 한 방송에서 기안84가09일전
-
-
-
-
-
-
-
-
-
포천 인쇄공장서 화재, 대응 1단계 발령…건물 3개동 소실 포천 인쇄공장 화재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포천시 어룡동의 한 인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화재 발생 약 7시간 뒤인 오후 10시 30분께 불길이 완전히 잡혔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개09일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