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박사는 지난 약 5년간 제노시스AI헬스케어의 고문으로서 회사의 기술 방향과 학술적 기반 형성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번 HDT 개발센터장 취임은 단순한 직책 변경이 아니라, 오랜 신뢰와 비전의 공유를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동행의 선언이라 할 수 있다.
이희원 대표는 "박상철 박사님은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지향하는 인간 디지털 트윈 기술의 학문적 근거와 의학적 타당성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시는 분"이라며, "이번 공식 합류를 통해 제3세대 HDT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예측 의료와 개인 맞춤형 치료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의 산업적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학술행정 분야에서도 탁월한 족적을 남겼다. 한국노화학회 및 국제노화학회 회장,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및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부 노화세포사멸연구센터 소장으로서 국가 연구 아젠다를 주도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 최고 명예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는 의약학부장을 지냈다. 현재,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회장으로서 국제 보건 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40여 권의 저서를 통해 노화·장수·웰에이징의 과학적 담론을 대중과 학계에 폭넓게 전파해 온 박 박사는, 이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의료 플랫폼의 구현을 통해 그 학문적 여정의 새로운 장을 열어 가고 있다.
의학박사 3인 체제의 완성 — 세계적 석학들의 선택
제노시스AI헬스케어에는 박상철 박사의 합류에 앞서 이미 두 분의 저명한 의학박사가 공식 합류하여 회사의 의료·임상 역량을 이끌고 있다.
임규성 박사(MD, AI 항노화센터장)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과 교수로 22년간 재직하며 소화기내과·간장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아온 전문가다. 구미차병원장, 분당차병원 내과 주임교수, 대외부총장 겸 차움 원장, 대한간장학회 회장(2006~2007) 등을 역임한 임 박사는 현재 항노화 및 암 치료 임상의 최전선에서 AI 의료 교육을 병행하며 새로운 의료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
김정용 박사(MD, AI 면역센터장)는 서울대학교 종양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미국 뉴욕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 및 Booth Memorial Medical Center에서의 임상 수련을 거쳐 현지 혈액종양 전문의로 활동한 국제적 경력의 소유자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국립암센터 신약개발팀장을 역임하며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이끌었으며, 현재 항노화·면역 임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문적 역량과 수십 년에 걸친 임상 경력을 보유한 의학박사 세 분이 하나의 벤처 기업에 집결한 것은 국내 헬스케어 벤처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 세 분은 의학적 경륜에 더하여 AI 의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질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과 의학의 본격적 융합을 추구하는 제노시스AI헬스케어의 지향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업계에서는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기술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가 실제 의료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류의 건강지도를 재편할 기업 — 제노시스AI헬스케어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제3세대 휴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핵심으로, 개인의 생체 데이터를 디지털 공간에서 정밀하게 모사하고 질병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예방함으로써 초고령 사회에서의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응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넘어, 인류의 건강수명 자체를 재설계하려는 원대한 의료적 미션이다.
이는 기존 치료 중심 의료에서 예방 중심 의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이 비전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제노시스AI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클라우드·AI 인프라의 최강자인 AWS(Amazon Web Services)와 손잡고 제3세대 휴먼 디지털 트윈 솔루션 공동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 솔루션이 완성되면 신체 각 기관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모든 생리적 신호와 이상 징후를 즉각적으로 감지하고 해석하는, 이른바 '인체 번역기'가 현실화된다. 사람의 몸이 내보내는 언어를 AI가 실시간으로 읽어 내는 이 기술은, 인류의 건강 지도를 근본적으로 다시 그릴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상철 박사를 비롯한 세 명의 세계적 의학박사가 이 미션에 기꺼이 동참한 것은, 제노시스AI헬스케어가 추구하는 기술과 비전이 의학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도 그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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