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사흘간 23% 급락…시총 923조원 증발하며 7위로 밀려
    스페이스X, 사흘간 23% 급락…시총 923조원 증발하며 7위로 밀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이 6000억 달러(약 923조원) 이상 증발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16% 하락한 154.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2일 상장 이후 최저치로, 최근 3거래일간 누적 낙폭은 23%로 확대됐고 이 기간 시가총액은 6000억 달러 이상 줄었다. 이에 현재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현재 2조 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TSMC에 밀려 세계 시가총액 순위 7위로 떨어졌다. 2026-06-23 09:52
  • [뉴욕증시 마감] 빅테크 약세에 나스닥 1.3% 하락…다우는 상승
    [뉴욕증시 마감] 빅테크 약세에 나스닥 1.3% 하락…다우는 상승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후속 협상 진전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내렸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 오른 5만1712.71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P500지수는 0.4% 하락한 7472.7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3% 내린 2만6166.60에 마감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0.8% 상승한 3004.40을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국제 2026-06-23 07:20
  • SK하이닉스 340% 급등에 홍콩 ETF도 부담…CSOP, 옵션 한도 확대
    SK하이닉스 340% 급등에 홍콩 ETF도 부담…CSOP, 옵션 한도 확대 SK하이닉스 주가가 올해 들어 340% 넘게 급등하면서 이를 2배로 따라가는 홍콩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가가 크게 오르고 펀드 규모까지 빠르게 불어나면서 운용사가 목표 수익률을 따라가기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자산운용사 CSOP는 23일부터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의 옵션 투자 한도를 펀드 전체 자산의 49%까지 높인다. 기존 한도는 40%였다. CSOP는 지난 5월에도 이 한도를 25%에서 40%로 올렸다. 이 ETF는 SK하이닉스 하루 수익률의 2배를 2026-06-22 14:26
  • [속보] 중재국 파키스탄·카타르, 美·이란 1차 회담에 고무적 진전
  • [속보] 美·이란 1차 협상 종료…MOU 이행 고위급 위원회 설치키로
  • [속보] 파키스탄·카타르 美·이란 기술적 논의, 이번주 계속될 것
  • [속보] 이란 미국과 호르무즈 안전통행 메커니즘 구축 합의
  • 트럼프 호르무즈 장악 위협에 유가 상승…美·이란 협상 교착
    트럼프 "호르무즈 장악" 위협에 유가 상승…美·이란 협상 교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경 발언으로 미국과 이란 간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CNN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이 폭격을 재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유가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국시간 22일 오전 8시30분께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1.66달러로 1.35%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7.66달러로 2.4% 올랐다.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2026-06-22 09:01
  • 금값 랠리 제동…골드만삭스, 연말 목표치 500달러 하향
    금값 랠리 제동…골드만삭스, 연말 목표치 '500달러 하향'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점을 반영해 올해 말 금값 전망치를 낮췄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2월 금 가격 목표치를 온스당 4900달러(약 764만원)로 제시했다. 기존보다 500달러(약 78만원) 낮춘 수준이다. 현재 시세보다는 높은 수치로, 하반기 상승 가능성은 유지하되 폭은 이전보다 작게 본 것이다. 목표치 하향의 핵심 이유는 인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을 기존 올해 1 2026-06-19 13:25
  • 호르무즈 열린다 중동 산유국, 생산·수출 재개 속도
    '호르무즈 열린다' 중동 산유국, 생산·수출 재개 속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가시화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이 생산과 수출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종전 MOU 이행에 착수했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운항도 단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가 오가는 핵심 길목이다. 분쟁 이후 해상 봉쇄와 이동 제한이 이어지면서 중동산 에너지 수출에 차질이 빚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등 주요 산유국은 그 2026-06-19 13:15
  • 110일 만에 나온다 종전 MOU 발효에 호르무즈 통행 본격 재개
    '110일 만에 나온다' 종전 MOU 발효에 호르무즈 통행 본격 재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가 18일(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각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도 본격 재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20여 척의 한국 선박들도 조만간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양·조선 전문 매체 로이드리스트의 리처드 미드 편집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후 110일 만에 처음으로 주요 선사들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해군 산하 해상안보기구인 영국해 2026-06-19 11:42
  •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합의에 반도체주 급등…나스닥 1.9%↑
    [뉴욕증시 마감] 미·이란 합의에 반도체주 급등…나스닥 1.9%↑ 뉴욕증시가 미·이란 합의에 따른 유가 하락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부담으로 남았지만, 에너지 가격 안정 기대와 기술주 매수세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4% 오른 5만1564.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8% 상승한 7500.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0% 뛴 2만6517.93에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중동발 긴장 완화에 2026-06-19 06:54
  • 日 금리 인상도 안 먹혔다…매파 연준에 엔·달러 환율 2년 만에 161엔 육박
    日 금리 인상도 안 먹혔다…'매파 연준'에 엔·달러 환율 2년 만에 161엔 '육박' 일본은행이 전날 기준금리를 31년 만에 1%로 끌어올렸지만, 엔화 가치는 오히려 달러당 161엔에 육박하며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인 신호를 내면서 일본의 금리 인상 효과가 상쇄된 것이다.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추가 엔 매수 개입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시간 18일 새벽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한때 달러당 160.79엔까지 2026-06-18 16:42
  • 대만, 韓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본격화에 R&D 예산 확대해야
    대만, 韓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본격화에 "R&D 예산 확대해야" 한국이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만 당국이 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는 전날 한국 정부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 계획을 언급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대만도 산업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R&D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초혁신 경제 프로젝트' 2026-06-18 16:35
  • 길 비켜야 하는 건 사람이었다…배달 로봇 확산에 반발 커져
    "길 비켜야 하는 건 사람이었다"…배달 로봇 확산에 반발 커져 인도를 달리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세계 각국 도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보행자 안전과 일자리 감소 등을 둘러싼 반발도 커지고 있다고 BBC가 최근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와 영국, 일본, 한국, 독일 등에서는 식료품과 음식 배달을 담당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점차 일상적인 풍경이 되고 있다. 카메라와 센서, GPS를 활용해 스스로 길을 찾는 이 로봇들은 교통 혼잡과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미래형 물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시카고 시민 존 로버 2026-06-18 15:49
  •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열려도 원유 수송 70% 그칠 듯
    골드만삭스 "호르무즈 열려도 원유 수송 70% 그칠 듯"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원유 수송량이 전쟁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해협 재개방 기대는 커졌지만,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전쟁 기간 확대해 온 우회로를 계속 활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전쟁 전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의 70%가 새로운 100%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쟁 이전에는 원유와 석유제품 하루 약 2000만 배럴이 이 해협을 통과했다. 골드만삭스는 &ldqu 2026-06-18 15:43
  • [종합] 美 연준, 금리 동결했지만 인상 신호…인하 기대 후퇴
    [종합] 美 연준, 금리 동결했지만 인상 신호…인하 기대 후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향후 통화정책 방향은 인하보다 인상 쪽에 가까워졌다. 케빈 워시 의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위원 절반이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다. 물가 전망도 크게 높아지면서 시장의 인하 기대는 빠르게 후퇴했다. 동결했지만 점도표는 인상 쪽 연준은 17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현행 연 3.50~3.7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성명은 “ 2026-06-18 15:24
  • 美 재무장관이 BOJ 그림자 총재?… 日 1% 금리 인상에 외압 논란
    美 재무장관이 'BOJ 그림자 총재'?… 日 1% 금리 인상에 외압 논란 일본은행(BOJ)이 31년 만에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한 배경에는 미국과 시장의 압박도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가 상승과 엔화 약세에 대응한 통화정책 결정이었지만, 금리 인상에 신중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과 이를 의식한 일본은행이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과 시장 압력에 등을 떠밀렸다는 것이다. 해외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두고 "그림자 일본은행 총재"라는 말까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베선트 장관이 지난달 11일 방일 중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 2026-06-18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