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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비밀작전으로 원유 1억배럴 이상 공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미군이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의 안전 통항을 지원하는 비밀작전을 수행해 왔다며 이를 통해 대규모 원유 공급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난달 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및 기타 상선을 지원하는 비밀 작전을 수행하라고 우리의 위대한 미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나는 이 노력의 결과 1억 배럴 이상의 석유가 해협을 통과해 공개 시장에 공급됐다는 것을 기쁘게 발 2026-06-11 06:25 -
트럼프 "오늘 더 강하게 공격"…이란 "어떤 위협에도 굳건 맞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공격을 예고하며 종전 합의안 서명을 거듭 압박했다. 이에 이란은 미국의 기반시설 타격 위협을 절박함의 표현이라고 비판하며 맞섰다. 10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혹시 (타격 소식을) 놓치거나 TV를 켜놓지 않을 경우를 위해"라며 "우리는 어제 이란을 강하게 때렸다. 오늘 이란을 더욱 강하게 다시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2026-06-11 06:15 -
트럼프 "이란 발전소·교량 겨냥한 새로운 공습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습을 명령할 수도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폭스뉴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인터뷰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이 합의에 도달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와 교량에 대해 새로운 공습을 명령할 준비가 거의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협상하는 데 너무 오랜 시 2026-06-10 21:37 -
트럼프 "이란 합의 임박" 37차례 반복…협상은 여전히 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최소 37차례 반복했지만, 실제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전후를 포함해 합의가 임박했거나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최소 37차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23일 이란과의 협상에 대해 "거의 모든 합의점에 도달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란은 협상설을 부인했다. 이튿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간절히 2026-06-10 17:42 -
[종합 2보] '미군 헬기 추락' 美·이란, 보복에 재보복 공방…종전 협상 장기화되나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추락한 미군 아파치 헬기를 둘러싸고 보복에 재보복까지 주고 받는 공방을 벌였다. 양측이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종전 협상은 완전히 결렬되지는 않았지만 단기간 내 타결 가능성은 낮아지는 분위기다.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9일(미국 동부시간)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군 통수권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늘 오후 5시(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6-06-10 16:51 -
美 하원, 한·미·일 의회 대화채널 구축 법안 통과 한·미·일 3국 의회 간 공식 대화 채널을 구축하는 법안이 미국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미국 의회 사이트에 따르면 미 하원은 8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미·일·한 3국 협력법'(US-Japan-ROK Trilateral Cooperation Act·H.R.3429)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미국, 일본, 한국이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3국 의회 간 대화체를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은 지난해 5월 15일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2026-06-10 13:59 -
[북중미 월드컵] 美 "이란 대표팀, 경기 전날 입국 가능…트럼프 관대함 덕분"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하루 전날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이란 대표팀은 미국 정부로부터 '하루 비자'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국의 '배려'로 전날 미국에 입국이 가능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날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훈련 중인 이란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 각각을 하루 앞두고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아볼파즐 파산디데 주멕시코 이란대사의 발언을 2026-06-10 11:37 -
中 대일 희토류 압박에…美, 中에 공급 재개 요청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 제한이 일본 제조업을 넘어 미국의 의료·하이테크 공급망 리스크로 확산되자,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측에 일본으로의 희토류 공급 재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 첨단 의료장비의 주요 생산국이어서, 중국의 대일 압박이 장기화하면 미국 내 의료기기 조달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복수의 미·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지도부에 일본향 희토류 공급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고 10일 보 2026-06-10 10:23 -
밴스 "이란 핵합의, 다음 주나 몇 달 뒤 가능…중간선거 전엔 확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핵 합의가 오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분명히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CBS뉴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번 주 방송 예정인 CBS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다룰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현재 우리는 미국에 경제적으로도 좋고, 이란 핵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다룰 수 있는 합의에 도달할 위치에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지금만, 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 2026-06-10 09:34 -
트럼프 "이란 종전 합의 2~3일 내 가능…협상 마지막 국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2~3일 안에 타결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3차전 경기를 관람한 뒤 이날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가 2~3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매우, 매우 좋은 합의가 될 것의 마지막 국면에 있다"며 "그 합의는 어떤 방식으로도, 어떤 형태로도 이란의 핵무기를 허용하지 않을 것&qu 2026-06-09 15:50 -
한국 여야 의원단 대만 방문…지정학·반도체·AI 협력 논의 한국 여야 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해 지정학적 도전과 반도체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만 외교부는 우즈중 정무차장(차관)이 8일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의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등 한국 국회의원 방문단과 오찬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양측이 대만·한국 관계와 지정학적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 정치·경제 및 문화 교류,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발전 등 의제를 놓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우 차장은 "대만과 한국 2026-06-09 11:02 -
트럼프 "2주 내 이란에 완전한 승리 선언…유가 급락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향후 2주 안에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예비선거를 앞둔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상원의원을 지원하기 위한 전화 유세에서 "우리가 그 싸움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주 안에 '완전한 승리'를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완전한 승리가 될 것이고 매우 곧 일어날 것"이라며 "유가도 급락할 것"이 2026-06-09 08:11 -
이란군, 이스라엘 작전 중지 선언..."악행 계속되면 강력한 조치" 경고 이란군이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 중지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이스라엘과 이란은 즉각 발포를 멈춰야 한다"고 요구한 지 약 1시간 만이다. 이날 연합뉴스는 이란 언론들의 보도를 인용해 "이란군을 통합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가 현지 언론 성명을 통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에 고통스러운 대응을 가했으며 이란군의 작전 중지를 선언한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란군 통합지휘본부는 "범죄자 미국의 지원 하에 2026-06-08 21:01 -
이란 "이스라엘, 美와 조율 없이 행동 안 해"…추가 대응도 시사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2개월 만에 재발한 가운데 이란 측은 이스라엘의 공격 재개에 미국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이란의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지역에서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정권이 미국과 사전 조율 및 협력 없이 어떤 행동을 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며 "우리는 지금도 미국이 공격과 방어 분야에서 이 정권과 조율하고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오니스트 정 2026-06-08 17:03 -
日언론, 시진핑 방북에 트럼프 변수 주목… 중, 러 견제 포석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 만의 북한 방문을 두고 일본 언론은 북중 우호 과시 이면의 복합적인 전략 계산에 주목했다. 북한이 러시아와 급속히 가까워진 가운데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영향력을 다시 확보하려 하고,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북 대화 재개 가능성과 대북 구상을 살피려 한다고 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시 주석이 8~9일 국빈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한다고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늠하려는 북한 2026-06-08 13:56 -
"트럼프, 물가정책 지지도 최저…부정평가 69% 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물가 대응과 경제정책에 대한 유권자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여론조사기관 포컬데이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10개 부문별로 평가한 결과 모든 부문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웃돌았다. 특히 '물가상승과 생활비' 부문에서 긍정 평가는 18%에 그친 반면 부정 평가는 69%에 달해 격차가 가장 컸다. 이는 FT가 관련 조사를 실시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부문의 부정 평가 비율은 한 2026-06-08 09:58 -
美 국방예산법안에 '전투함 해외 건조 금지' 조항 담겨…韓 조선 협력 변수 미국 연방 하원 군사위원회가 해외 조선소에서 미 해군 전투함을 건조하는 데 예산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2027회계연도(2026년 10월~2027년 9월) 국방수권법안(NDAA)을 통과시켰다. 이에 한국과 미국 간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7일(현지시간) 재러드 골든 민주당 하원의원(메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골든 의원은 지난 5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하원 군사위가 이날 새벽 승인한 NDAA 조항에 따라 미 해군의 해외 조 2026-06-08 09:50 -
트럼프 "모든 결정은 내가 한다…네타냐후, 선택 여지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이란과 어떤 합의를 맺더라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의 대이란 합의를 받아들일지에 대해 "그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모든 결정을 한다"며 "그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이란이 이날 밤 헤즈볼라 지원을 명분으로 이 2026-06-08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