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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영업이익 5169억원…전년比 47%↑ 대한항공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대한항공은 2026년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592억원 증가한 4조 51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0억원 증가한 51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7%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1분기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6억원 증가한 2조 6131억원을 기록했다. 2월 설연휴 견조한 수요 유입과 함께 유럽 및 주요 환승 노선을 중심으로 매출 전년 대비 증가한 2026-04-13 16:21 -
"기장 승진 10년 밀릴 판"…아시아나 화물 품은 에어제타 '법적 분쟁' 조짐 화물 전문 항공사 에어제타(구 에어인천)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품은 뒤 내홍에 휩싸였다. 기존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출신 조종사 간 시니어리티(연공서열) 재편을 둘러싸고 입장 차가 큰 탓이다. 일부 조종사는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나섰다. 12일 산업계에 따르면 구 에어인천 조종사로 이뤄진 에어제타조종사노조는 최근 회사를 상대로 고용노동부에 대한 진정을 비롯해 민사소송 제기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합병한 후 회사가 정한 시니어리티 적용 방침이 부당하다는 게 골자다. 2026-04-12 15:00 -
에어프레미아, 국제선 300만명 돌파…"운행거리 72.3% 미주 노선" 에어프레미아는 10일 국제선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첫 국제선 취항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의 성과다. 에어프레미아는 총 1만1458회의 국제선을 운항했으며, 항공기의 누적 비행거리는 약 6274만km다. 이는 지구를 약 1560바퀴 돈 것과 같은 거리다. 특히 전체 운항거리 중 약 72.3%에 해당하는 4540만km가 미주 노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거리 중심이 아닌 장거리 노선 중심의 운항 전략이 실제 수송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1회 평균 비행거리 2026-04-10 09:50 -
비엣젯항공, 베트남 연휴 맞아 좌석 공급 18% 확대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연휴 기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25일부터 5월 5일까지 베트남 국내선을 전년대비 16%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운행편수는 약 3800편으로 지난해보다 500편(16%)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공급 좌석도 83만 2000석으로 전년 대비 13만석(18%) 확대됐다. 증편을 기념해 한국~베트남 간 노선을 포함한 전 노선에서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베트남 통일절 연휴는 흥왕기념일과 통일절, 노동절이 맞물리며 이어지는 황금 연휴로, 설(Tet)에 이어 두 번째 2026-04-09 10:39 -
티웨이항공, 빅버스 투어 즉시 할인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고객 대상 '빅버스 투어'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빅버스 투어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5% 할인이 가능하며, △홍콩 △싱가포르 △로마 △파리 △시드니 △밴쿠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빅버스 투어 할인 받기' 버튼을 클릭 후 티웨이항공 회원 전용 할인 페이지로 이동한 뒤 자동 적용된 5% 할인가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빅버스 투어는 전세계 주요 도시 내에서 원하는 2026-04-07 16:11 -
"만석이라도 걱정없이"…제주항공, 대기예약 서비스 개시 제주항공은 승객들의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기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만석 항공편의 대기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편 만석으로 좌석을 구하지 못한 승객이 로그인 후 대기예약이 가능한 항공편을 선택해 대기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본인이 몇 번째 순서인지 대기순번도 확인할 수 있다. 좌석이 확보되면 알림톡 또는 문자와 함께 이메일로 확약 안내를 받는다. 대기예약은 편도로만 가능하며, 비즈라이트 좌석은 제외된다. 대 2026-04-07 09:28 -
대한항공 '공항 미리보기' 국내 전체 공항 서비스 대한항공은 모바일 공항 미리보기 앱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전체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청주, 울산, 광주, 여수, 사천 등 총 10곳이 대상이다. 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을 제공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연 2026-04-07 08:40 -
대한·아시아나항공,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4.4배↑…3만4100원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급격히 오르며 오는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4배 이상 급등하게 됐다. 대한·아시아나항공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3만4100원으로 책정한다고 6일 공지했다. 4월 적용 중인 7700원 대비 약 4.4배 오른 수준이다. 5월 유류할증료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영향이 온전히 반영된 지난 3월 1∼31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을 기준으로 산정됐는데, 2016년 현재 유류할증료 체계가 도입된 이후 최대 기록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 2026-04-06 16:51 -
[르포]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UPS 인천공항 허브 가보니 "통관 후 수도권 익일 배송 OK."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UPS 인천공항 허브. 국제선을 타고 도착한 소포 박스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쉼 없이 회전했다. 벨트 위에 올라간 소포 박스들은 바코드 리더기를 통과한 뒤 곧바로 엑스레이 시설로 이동했다. 바코드 인식과 이미지 캡처를 거쳐 종류별로 분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0초에 불과했다. 모든 시스템은 하나의 자동화 라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이곳에선 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이 구축돼 시간당 최대 3750개 화물 패키지가 처리된다. 화 2026-04-03 17:58 -
아시아나, 인천-부다페스트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은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수·금·일요일 주 3회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취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메드비지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문화원장, 김태성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부다페스트 항공편은 오후 12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2026-04-03 14:04 -
진에어, 부산~미야코지마·제주~홍콩 노선 취항 진에어는 지난 2일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각각 미야코지마와 홍콩 노선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가 단독으로 운항하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목·일) 운항한다. '일본의 몰디브'라 불리는 비밀의 섬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를 경유해야만 했으나, 이번 직항 개설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영남권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제주~ 2026-04-03 09:47 -
"우주 포트폴리오 확장"…대한항공,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 수송선 사업 착수 대한항공이 우주 궤도 수송선 사업에 착수하며 방산·우주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지난 2일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OTV는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들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솔루션이다. 우주 수송 분야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에 해당한다. 위성을 목표 궤도에 투입한 이후에는 위성 궤도 수정, 수명 연장, 연료 보급 등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2026-04-03 08:59 -
오늘부터 항공사 유류할증료 3배 넘게 인상…5월엔 더 오를 듯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며 이달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최대 3배 이상 급등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달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올해 2월 16일∼3월 15일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은 갤런당 326.71센트(배럴당 137.22달러)로 총 33단계 중 18단계에 해당한다. 전월 적용된 6단계에서 한 달 만에 12단계 뛰어오른 것이다. 현 유류할증료 체계가 도입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편도 2026-04-01 16:37 -
페덱스, 우정사업본부와 EMS 프리미엄 협력 체결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이하 페덱스)는 우정사업본부(이하 우체국)와 협약을 체결하고, 우체국 국제특송 서비스인 'EMS 프리미엄'의 글로벌 배송 역량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날부터 우체국 고객은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이하 IP) 및 페덱스 인터내셔널 프라이어리티 프레이트(이하 IPF)를 이용해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으로 영업일 기준 1~3일 이내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2026-04-01 09:49 -
이스타항공, 인천-홍콩 취항…중화권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은 전날 인천-홍콩 노선 운항 시작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가는 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현지시간) 도착한다. 또 돌아오는 편은 오전 12시 5분 출발해 오후 5시 10분 도착한다. 취항 기념으로 4월에는 인천-홍콩 항공편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오르메르컴퍼니의 향수 브랜드 '파나띠꼬'와 함께 개발한 ‘홍콩 느와르 향'을 기 2026-04-01 09:19 -
아시아나항공, 4~5월 국제선 4개 노선 운항 감편 아시아나항공이 4∼5월 국제선 4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총 14회의 항공편 운항을 감편한다. 중동 전쟁에 따라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영 효율화에 나선 것이다. 3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비운항되는 노선은 인천발 창춘 7회, 인천발 하얼빈 3회, 인천발 프놈펜·옌지 각 2회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감편을 시행한다"며 "대상 고객에게 변경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인접 일자 대체 항공편 및 수수료 면제 2026-03-31 14:27 -
제주항공,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제주항공은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시범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하며,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5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7시 25분에 도착한다. 취항 첫날만 오전 시간에 운항하며, 이후 5월 30일까지는 화·토요일, 6월 1일부터는 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제주 노선 운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들 2026-03-31 13:52 -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한항공도 '백기'...전사 비상경영 선포 미국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저비용항공사(LCC)가 비상 경영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 최대 항공사인 대한항공도 결국 전사 비상체제를 선언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우기홍 부회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4월부터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 부회장은 "회사 차원에서는 연료비 급증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비해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유가 수준별 단계적 대응 조치를 즉시 시행해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 2026-03-31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