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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고객정보 유출 공식 사과..."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올해 6월부터 최근까지 고객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며 "무단 접근된 고객정보는 이름, 고객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특정 주문 정보로 제한됐으며 결제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고객 로그인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대준 대표는 2025-11-30 16:19 -
쿠팡뿐 아니다…유통업계 곳곳서 개인정보 유출 확산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1위 업체인 쿠팡에서 3000만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유통기업 전반에서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며 정보보호 관리체계 취약성이 도마에 올랐다. 30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고객 계정 약 3370만개가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성인 4명 중 3명꼴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에서 발생한 유출 사고인 만큼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피해 규모 측면에서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 2025-11-30 15:26 -
정보보호 인증 무색…쿠팡서 네 차례 개인정보 유출 쿠팡이 ISMS-P(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를 두 차례 취득하고도 최근까지 4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쿠팡은 2021년과 2024년 ISMS-P 인증을 받았음에도 올해까지 총 4건의 유출 사고를 냈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보위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다. 2018년 과기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2025-11-30 15:20 -
점심 공략 나선 교촌 '소싯'…프랜차이즈 경계 허무는 크로스오버 확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메뉴 경계가 빠르게 흐려지고 있다. 점심·저녁처럼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들이 본업 밖의 메뉴를 적극 도입하면서, 기존 업종 구분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 치킨·버거·피자 등 대표 메뉴를 중심으로 짜여 있던 시장 구조가 ‘한 매장에서 여러 카테고리를 다루는 방식’으로 전환되는 흐름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가 최근 경기 판교 사옥 1층에 선보인 버거·샌드위치 브랜드 ‘소싯(SAUCIT)&rsquo 2025-11-30 14:00 -
쿠팡서 내 주소·구매기록까지 털렸다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 1위 업체 쿠팡에서 3000만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당초 쿠팡은 4500명 규모의 유출이라고 했으나 불과 9일 만에 피해 규모가 3370만건으로 확대돼 소비자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노출 사실을 공지했다. 쿠팡은 "고객 계정 약 3370만개가 무단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름·전화번호·이메일 주소·배송 주소록·주문 정보가 2025-11-30 14:00